어제 또다시 달림신이 강림하여 어플들을 돌리다가
채팅매니아에서 건졌습니다.
1-10 입얼후 안돼고 1시간10이고 23살이고 날씬한것같아 수많은 고민끝에 달려갔습니다.
저멀리 처자가 있는데 어두워서 잘구분이 되지 않았네요..
일단 차에 태워보니 요상하게 배가 많이 나왔습니다.
얼굴이 꽝은 아닌데 대화를 해보니 덧니가 많아서인지 발음도 살짝 좋지는 않고,
배가 이상하게 많이 나와서 배가 왤케 많이 나왔냐고하니 술배라고 합니다.
다른부분은 큰 문제가 없으니, 배가 좀 많이 나온게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도 차에 태워버렸으니 내리라고 할수도 없고, 에라이 모르겠다..
10만원 날리는셈치고 가보자하고 계양으로 이동하여 모텔에 갔습니다.
가는내내 제가 배나왔다는 말을 해서인지 술배라는둥 안빠지는다는둥 그얘기만하더군요..
애 자체 성격이 나쁘거나 그런애는 아니었습니다.
머 그다지 만족스럽지도 않았구요.. 솔직히 배나온거때문에 걍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ㅠㅠ
근데 전 매너남이거든요..ㅠㅠ
모텔에가서 돈주고 제가 먼저 씻고 있는데 벗고 들어왔더군요..
어라..근데.. 이게 그냥 배가 나온게 아니고 아무리봐도 임신배이거든요..
근데 끝까지 아니라고합니다. 자기는 피임을 한다는둥 산부인과를 한달에 한번 다닌다는둥
클럽가서 술을 많이 먹어서 배나왔다고 합니다.
근데 임신선까지 뚜렷해보이는게.. 제가 보기에는 전형적인 임산부의 배였습니다.
증명되지 않았으니 이 부분은 각설하고..
섹은 머 그닥 맘에 들지 않았던 터라, 대충 제꺼좀 빨게하고 강강강하고 끝내버렸네요..
그리고, 다시 임학동 데려다주고 끝났습니다.
재접견의사는 없구요... 끝나고 집에 가는데 조심히가라고 톡이 왔더군요..
매일 구하는것같고,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한다고하네요..
새엄마랑 살아서 집에 있기가 불편하다는 둥 그런얘기 들으니 살짝 측은지심이 생깁니다만,
임산부배를 가지 처자를 다시 만날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참고하세요~
와 고생하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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