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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 직장 친구(직장 동료인데 같이 일할때 부터 친구 먹게 되어서요)만나서 삼겹살 먹고 너무 외로워 같이 구디 별밤가서 놀자 하고 볶음밥 먹고 있는데
친구놈 동거녀가 친구놈 찾아내갔고(어차피 만나면 자주 가는 고깃집이라서) 끌고 가는 바람에 아쉬운데 혼자 가면 그냥 술만 먹고 올것 같고 뭔 생각이었는지
한 번 룸에서 진상처럼 놀자는 생각으로 그냥 귀찮아서 신림에서 갑니다. 계곡주라든가 아주 진탕 노는것 기대했는데 양주만 들이키고 그냥 좀 만지고 별것도 없고 (사실 좀 취해 중간중간 기억은 안납니다.)
제가 룸같은데서 제대로 놀아 본적이 없어 제대로 못 논건지는 모르겠는데 뭐 한것도 없이 만지는것도 별거 없고 기분 확 상한 상태로 나와서 일단 지하철 역 쪽으로
걸어가는데 왠 이쁜 여자가 지나갑니다. 아 속으로 진짜 18 좆나 저런여자 따먹고 싶다 생각하면서 뒤에서 존나 쳐다보는데 모텔 안으로 들어가네요. 일단 따라서 들어갑니다.
그리고 아까 아가씨 들어갔는데 놀 수 있냐니깐 좀 기다리면 된다네요. 그래서 5만원 들이밀며 할줌마에게 아까 그 아가씨하고 아침까지 자고 간다하니 가격이 올랐다고
더 달라네요. 아씨 전에는 분명히 5만원에 다 된것같은데 좀 취해보여서 이러는건지 그때 그냥 술이 좀 취한상태라 막 밀어붙이듯이 놀고 잠깐 눈만 붙이고 첫차뜨면 나갈거라
니깐 알았다 하고 키 줍니다. 들어가서 쉬는데 갑자기 취기가 확 올라옵니다.
그리고 기다리기가 짜증 납니다. 그냥 전화기 들고 얼마나 더 걸리냐니깐 좀 더 기다려야 한다길래 그러면 다른 아가씨로 젊고 이쁜 애로 불러 달라고 합니다.
안 그러면 체인지한다고 말하고..(술에 취해 용기가 있었네요. 원래 이런 말 꺼내지도 못하는데)
한 10분 기다리니깐 아가씨가 들어오는데 내심 아까 그 아가씨가 그래도 들어오게 되었으면 하는데 다른 아가씨입니다.
그런데 나이도 좀 있고 약간 빻았네요. 하아 한숨을 내 쉬니깐 아가씨가 무슨 속상한 일 있냐고 하네요.
그래서 내가 한숨쉬어서 그런가 속으로 생각하며 아니라고 술 취해서 그렇다니깐 알았다며 서비스 해주네요.
입으로 빨아 주는데 취기가 더 올라옵니다. 원래 너무 취하면 자지가 잘 안서는데 지금 상태는 존나 딱딱하고 꼴릿해진 상태입니다.
빨리 해달라고 하니 위에서 흔드는데 너무 취해 별 느낌은 안나는데 위에서 흔드니 좀 힘들어서 제가 정상위로 하는데 처음엔 좀 느낌나더니 느낌이 잘 안나서
뒤로 하자고 하며 엉덩이를 잡고 좆나게 흔드는데 이 아가씨는 뒤에서 떡 치니 떡 감이 있네요.
제가 너무 말을 많이하니깐
그만 말하고 빨리 집중하라고 합니다.
말하면서 열심히 박는데 사정했네요. 아가씨는 너무 늦어졌다고 후다닥 옷 입고 나가고 저는 대충 자지만 씻고 6시로 알람 맞추고 잤는데 못 듣고
10시에 깨어났네요. 혹시 돈 더 달라할까봐 조용히 나가면서 키만 살짝 놓고 갔는데 아무말 없었네요.
그리고 집에와서 쉬다가 후기 남깁니다. 바로 있었던 지 얼마 안된일이라 쓰면서 그때 말투로 쓰게 되네요. 최대한 정중하게 쓰려고 하긴 했는데.
지금은 집에와서 룸에서 쓴것 후회하는데 그래도 룸에서 그렇게 취했기에 평상시엔 안 하는 색다른 경험과 용기를 내 본것같아 그건 그것대로 재밌네요.
물론 돈 낸만큼 제대로 즐겼다면 안 아까웠겠지만 나중에 룸 가게되면 제대로 된 대로 가야 겠다고 생각드네요.
잘보고갑니다
분명 다음날 뭐 한것도 없는데 이 돈이면 여탑제휴업소 타 지역갈텐데 하는 후회와 성찰이 있었습니다. 다음엔 제휴업소로
진자로 술이 웬수군요..위추드려요..
술도 웬수
외로움도 웬수인듯합니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추천드립니다
술이 왠수 군요 ;; 술만 안드셧으면 돈도 아끼시고 좋았을텐데 ;;
네~ 술도 왠수고 친구의 동거녀도 왠수죠.
나타나지만 않았어도 사실 별밤가서 별 소득 없었어도 그냥 친구랑 술 좀 더 마시고 즐겼다 생각하고 놀았을텐데
혼자 외로이 남으니 더 간절해져서 헛 돈 쓰고 헛 짓거리했네요
감사의 추천드립니다
그놈의 여자가 몬지 ㅎ 정신 깨고 나면 다 부질 없는데 ㅎ 담부턴 맨정신에 오피나 키스방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곳을 추천 드립니다 ㅎ 술마시고 유흥은 남는게 읍어요 ;;
댓글 보니 질펀하게 논것 같습니다.
진짜 그 전 룸에서 아까움을(돈) 모텔에서 뽕을 뽑자고 열심히 박아댔네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추천드립니다.
재밋게 보내셨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재밌게 보낸것 같은데 가격대를 생각하면 너무 아깝네요.
아예 직진해서 처음부터 모텔에 갔으면 좋았을텐데 모텔 가면 싸고 끝이라 너무 외로워(예약도 하기 힘든 상황,,, 그리고 예약가능한 곳은 있었으나 몇시간을 기다려야해서)
룸이 질퍽하게 놀 수도 있다하고 몇시간동안 만지고 물고빨고 세상얘기도 하려 들어갔는데,,, 나름 세상얘기하고 외로움은 약간은 충족되었으니 재밌게 보낸것 같네요.
추천감사합니다. 감사의 추천드립니다.
룸은 어디로가신거며 얼마쓰셨나요?
룸 이름은 모릅니다. 위에 적었듯이 30만원 들었습니다. 2차 없고요
룸 이름 모르는 이유는 먹자골목에서 옆 골목으로 빠졌더니 (대로로 가지 마시고요) 룸이 있어(실제 룸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너무 꼴려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후회 되네요. 정말 질퍽하게 놀았다면 돈이 안 아까울텐데 저런데도 놀던 사람이 가야지 아니면 몇번 돈을 저렇게 쓰고서 고수가 되야 안 아깝게 놀것같습니다.
나중에 룸 가게된다면 강남이나 북창동으로 계획을 세워 모임으로 가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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