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뭐가 그리 허전한지 앙톡도 돌려보고. 여탑도 헤맸드랬죠.
일끝나고 지친 90킬로 체구를 끌고 바이크에 올라탑니다. 강남에서 화곡까지 달려보다가 군데군데 들러 앙톡을 돌려보고 소득이 없으면 벅시를 가야겠다는생각으로 무작정 달립니다.
역시나 소득은 없고 신림역에 도착해서 벅시에 예약전화를 날립니다.
원가권임을 말할 때는 어쩐지 약간 쫄립니다. 하지만 용감하게 방문을 하죠.
일단 샤워실은 맘에 듭니다. 따뜻한 물이 계속 잘 나와요~~! 어찌보면 당연한것 같지만 규모가 작은 업소인 경우 보일러 용량탓에 수온조절을 하면서 샤워해야하는 곳이 있거든요.
찜질방 옷으로 갈아입고 마사지 방에 들어섰을 때 어쩐지 불안불안합니다.
맛사지보다 연애쪽에 중심을 둔 업소들이 많은데 여기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선 후기에서는 맛사지가 괜찮다고하는데 정말일까? 생각이 많아집니다.
막상 맛사지를 받으면서 이런 걱정은 휙~~! 날려버립니다.
강남 선릉역 근처 향**무. 논현역 근처 4* 이 두 곳은 종종 가던 곳인데 맛사지가 일품이었죠. 연애보다 맛사지 받으러 갔었는데 신림 벅시에서 이런 맛사지를 받다니.
맛사지는 아주 일품입니다. 등줄기부터 머리에서 발끝까지 찌릿찌릿 뭔가 뚫리는 기분을 느낄때가 있는데 아주 시원하죠. 여기 신림벅시 또한 맛사지만 받으러 가도 만족하실겁니다.
조금만 더 길었으면하는 맛사지시간이 끝나고 보라가 들어옵니다.
키가 상당히 커보였는데 160언저리더군요. 아마도비율이 좋아서 커보였나봅니다.
업소에 방문하다보면 긴장되고 어색한 생각에 낯가림이 더욱 심해져서 잘 서지도 않을때가 많습니다. 특히 첫 방문은 더하지요.
보라는 그런 생각을 싹~~!! 날려줍니다.
입으로하는 것이 스킬이라고해야하나요? 엄청 느낌 좋습니다.
말투나 느낌도 첫만남인데도 친근함을 주는 참 묘한 처자입니다.
맛사지 관리사분한테 받은 맛사지에 감동먹고. 보라를 보면서 신림 벅시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오늘 제가 운이 참 좋은 모양입니다. 로또라도 한 장 살까봐요.
이제 새벽에 순대국 한그룻 뚝딱 하고서 후기를 쓰는데 아스님 덕에 좋은 곳 알게되어 고맙기까지 하네요.
아스님. 댕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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