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울산 출장이 잡혔네요
숙소는 울산 여우비호텔로 잡고 건너편 1층 나주곰탕집에서
맑은 곰탕과 수육으로 허기를 달래며 이슬를 친구삼아 저녁을 먹었습니다.
술이 조금씩 들어가니 분냄세가 어찌나 그리운지..
울산에서 3년전부터 알고 지내던 삐끼들에게 전화를 돌려볼려했지만
워낙 요즘 울산이 망삘이라 고민을 하고있는중
전화벨이 울리네요..
"형 뭐하세요?" 울산 클라이언트네요 ㅋ
혼자 술마신다 고백하니 갑을을떠나서 형동생으로 보자며 한걸음에 달려온 클라이언트
같이 두병 세병 가다보니 클라이언트도 분냄세를 그리워하고있네요
그렇게 해서 따라간 원피스~
만화를 좋아하진 않지만 가게안 내부에도 브로마이드 및 피규어들이 상당히많네요
뭐 예전엔 유명했다고 하더니 그날은 월요일에 시간이 10시경인데 아가씨가 2명밖에없다네요 ㅠ
얼굴보고 셔츠룸으로 옮길까 생각했지만
그냥 비가 추적추적오길래 포기한고 앉았네요
제팟은 40은 되어보이는 비주얼 클라이언트팟은 멧돼지 인상 참 저희 비위도 좋은거같습니다.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80분놀고 구장 ㄱㄱ
근데 40대지만 가슴하나는 예술이네요 엄청 슬랜더인데 자연산 C 요것만 딱!! 맘에드네요
안될거같지만 누님을모시고 봉사하는 맘으로 2차진행 그래도 나오긴 나오네요 ㅠㅠ
하 이놈에 봉사정신 호구정신
언능 떨처버려야할텐데요...
먹은 술이 다시 깻는지 클라이언트와 양평해장국에 소주 1병씩 후 마무리했네요
하.. 역시 울산은 불모지에 물이 이렇게나 안좋습니다..
시간만 있다면 차라리 부산으로 달려갔을텐데.. 이번주는 왠지 우울하네요~
울산에 셔츠룸이 있나요?? 울산이 워낙 실망스러운 동네라 요샌 안달리고 있지만 궁금하네요...
담엔 조은 곳 찾으시길...
저도 잘보고가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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