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에 누가술산다고 타업소갔다 사이즈내상에 덜덜떨다.
회사앞에 슬리퍼 끌고 가던 발걸음에 소맥말아먹다 휘리릭 달려갔습니다...
뭐 항상 편안하게 가는업소라 아무생각없이 가는곳이죠.. 금요일 10시 30분.
선릉에서 초이스란 ... 제2외국어시험같은 난이도이죠... 진짜 우주의 기운이 와야하는......
입장하는데. 어떤언니가 쓱 지나갑니다.. 개인적으로. 훤칠한 키에. 좋아하는 체형에. 얼굴도. 아주 괜찮앗죠..
아.. 어떤놈이 먼저 초이스했구나. 뉴페이스들 많다더니 뉴페인가보다 생각하면서. 룸에 착석합니다...
상두와 잠시 이런저런 이야기후. 첫초이스하는데 1번으로. 아까 그언니가 들어온겁니다...
이 언니 바로 남은갯수 확인 후 갯수올리고
아싸. 바로. 초이스 하고. 간단히. 대화나누고. 술먹고. 놀았죠...
한참 야부리 털다가. 밴드불러 노래한곡 합니다...
뭐. 부를까. 하는데. 센스있게. 선곡도. 내가 좋아하는 자신있는곡으로 골라준덕분에 분위기도 좋았고.
답가로 걸그룹 노래 두곡 불러주는데. 완전. 넥타이 풀고. 신났슴니다...
접대라기 보다. 첫날 눈맞은 소개팅자리같은 분위기로. 너무나도. 즐겁게 놀다보니. 술이 깨네요..ㅋㅋㅋ
자주가던집인데. 요즘 수량 난리라더니 운이 좋았나봅니다....
잘 놀고. 잘 마시고 왔습니다...
역시. 룸에서. 즐거우려면. 언니들이 잘해주기를 바라기 전에.
분위기를 잘띄우는 리드가 중요한걸 깨닳는 또 하루였습니다....
내공 없어도 잘 노는 텐카페가 편합니다...ㅎㅎ
상두동생같이 젊은사람이 싹싹하고. 화이팅이있네요... 수고혀라... 종종 들릴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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