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가철이라 어플을 켜고 낚시대를 드리워봅니다
'왕십리21'라는 아이디가 눈에 띄네요
말을 걸어보니 스펙을 알려주는데, 통통하다고 하면서 정확히 몸무게를 알려주지 않네요
몸무게 앞자리를 알려달라고 해도 거부하고, 사진을 보여달라고 해도 스토커한테 당한 적 있다며 거절합니다(아 이때 손절했어야 했는데...)
그리하여 왕십리역 근처 모텔촌에서 만났습니다 자기 집 근처라네요
웬 뚱이 한 명 나와 있더라구요, 키나 나이는 얼추 맞는 거 같았습니다. 다만 몸무게는 최소 80kg 이상, 몸무게가 세자리일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날따라 더위에 정신상태가 혼미했었고, 지금껏 이런 정도의 뚱과는 해본적이 없어서 호기심도 동했습니다
들어가서 대화를 나눠봤는데 별로 사근사근하지 않더라구요 바로 실전에 돌입했습니다
뭐 아무 것도 안 하고 벌러덩 눕더라구요, 자기는 위에 올라가는 자세는 안 좋아한다고 하구요. 음 잘못하면 압사당할 정도인지라 절대 그 자세를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꼬추가 잘 스지 않아 많이 고생했습니다 일단 세우고 나서도 밑보지에 살집이 많아 넣기도 힘들었네요
도저히 정상위로는 너무너무 힘들어서 엎드리라고 하고 뒤로 해서 끝냈습니다
하루 지나고 나니 허벅지가 너무 땡기네요 하체 운동을 심하게 한 느낌이었습니다
회원님들 아무쪼록 더 이상의 피해는 입지 않으시길 바라며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꾸벅
압사당할뻔ㅋㅋㄱㄱ
고생하셨네요 "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 라는 말을 실천 하셨습니다
왕십리 검색어 넣으시면 나옵니다
종로 회기 왕십리
또한명은 신천 많이 돌아당기는데
요즘은 왕십리에 짱박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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