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정진이랑은 호형호제하는 사이가 되었는데
맨날 뉴페뉴페 노래를 불렀건만 이 형을 한번 챙겨주질 않더라구요.
그러다 드디어 어제 뚜둥~
첫 출근한 따끈따끈한 뉴페를 내 앞에 대령하더군요.
오~ 제법 얼굴도 괜찮고 몸매도 중간 이상은 됩니다.
이 상태로 1주일만 더 출근하면 화장도 찐해지고 옷도 바뀌겠죠 ㅎㅎ
근데 왜케 어색하던지... 순간 찾아온 정적~~~~~ 이거 모야 진짜 소개팅 분위기야?? ㅎ
“정진이한테 들었는데........ 웹디시라고.........?”
이 한마디로 진짜 소개팅 분위기가 되어버림.... 어차피 구직중이거나 어느 회사 막내겠지만 왠지 모르게 그녀의 프로패셔널한 손가락 모양이 날렵해 보이네요.
“그게.... 비밀이었는데............”
“야~ ㅅㅂ~ 정진이 들어와~ 너 모야~ 비밀이라는데 왜 나한테 얘기해줬어~ 어 이놈아!”
뭐 이러면서 장난 좀 쳤더니 언니가 긴장이 풀렸는지 막 까르르 웃네요. ㅎ
“아휴 형~ 그걸 얘기하면 어케요~ 내일부터 이분 출근 안 하면 형이 책임 져요~”
“어~ 내가 책임 져야지~ 책임질 일 했으면~ 책임져야지 ㅎㅎ”
제 모습이 좀 남자다웠는지 언니의 표정이 한결 흡족한 미소로 바뀌더라구요.
그 다음부터는 모 분위기도 자연스럽게 꽁냥꽁냥 재미진 술자리~ ㅎㅎㅎ
이 언니 알고 보니 투잡인데.... 루이스에 출근 계속 할 거라고 손가락 걸고 약속해서 자주 보기로 했네요.
눈에 확 꽂히는 그런 와꾸는 아닌데
숨겨진 원석이랄까........ 좀만 꾸미면 완전 포텐 터질 거 같은 애더라구요.
디자이너가 의외로 일에 치여서 꾸미는 걸 잘 못한다더니 진짜 그런 듯 ㅇㅇ
흑풍난무 님 덕분에 후기 잘 읽었습니다.
그럼 늘 즐달하시길 기원합니다 ^^
오호~~~~뉴폐가 떴는데 연락안했다 이기지?????
두보이아!!!!!!
비도오고 그래서 니생각이나서~~ㅎㅎ
빗소리에 쓸쓸한 형에게 너무잘어울릴것같아 추천했어요. 민삘.신삥 난그거면돼. 그모든조건에 맞춰지는 애같았어요. 회사사람만날까바 초조해하는 모습마저.. 첫방을 짖궂지않은 형과 함께해서 아마오늘도 나올것같아요~ㅎㅎ좋은만남 기대할게요~ㅎㅎ
010 2127 8900 루이스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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