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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 사이드 1 · 340×122
    v2 사이드 2 · 340×122

    나이트/클럽/노래방아득한 부천메리트 빽투백홈런후기

    업소명
    지역
    언니 예명
    방문일

    5년전쯤 주적주적한 비오는 주말

    쫄깃한 유두식감의 산꼼장어에 소주를 한잔먹으니 실유두가 먹고 싶어진 나와 내 조빱친구!!

    너무 일찍만나 한병두병 더 추가하다 보니 어느덧 8병!!

    둘은 너무 어지러운 환각상태의 전투력을 가지고 비틀거리며 메리트로 향한다.

    내가 흔들리는건지 앞에 가는 두여자도 무지 흔들리게 보이고

    계속 내가가는 발걸음 위로 그녀들이 걸어가고 있다.

    5미터 간격을 두고~ 따라가다 보니 역시 마찬가지로 환각상태인 두년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가디건을 한년이 떨어뜨리는 순간!!

    나의 비틀거림은 언제 그랬냐는 듯 그 가디건을 빠르게 줍게되었다.

    고맙다라고 말한년과 눈이 마주친 순간 서로 호감을 육감적으로 느꼈다.

    "혹시 메리트가는 길이애요?" 

    "네 그쪽도??"

    "운명이네 그냥 넷이 같은 자리 잡아서 놉시다~ 폭탄주말아서 같이 놀면되지 부킹없이~!! 콜?"

    "좋아요~!!"

     

    그렇게 입장하고 양주부스를 잡아 폭탄주를 마시다보니 넷다 버닝썬이 되서 물고빨고 난리를 치며

    놀게되었다.

     

    그러다가 우리 잠깐 나가 쉴까라는 말로 메이드를 만들며

    친구한테는 갈거면 계산하고 가고 아님 놀고 있어라하고

    빠르게 그녀를 데리고 입성하여 멋지게 솔로홈런을 날려본다.

    뜨거운 사정 후 그녀에게 전화가 온다.

    언능 나가자고 한다.

    8만원 내고 들어왔는데...신발닭발 하고 나갔다 아직 12시30분...

    유유히 그녀는 빠르게 전화를 하며 택시를 타고 떠났다...

    이런 빠른 득점과 세러머니의 허무함은 머지...

    친구에게 전화해본다.

    아직 쿵쾅대는 소리가 난다.

    아직 안갔어??

    둘이 아직 부스에서 놀고 있다고 한다.

    다시 들어가 앉았다.

     

    이미 친구 파트너는 친구에게 문자를 받은 눈치다.

    왠지 미아리갔다가 나이트온 느낌이다.

    친구한테 빠르게 기회를 놓치지말라고 코치를 한다.

    "어서 저년먹고 들어와라 부킹하고 놀고 있을테니~

    친구가 레이스를 해본다.

    손흔들며 잘가라고 하고 1시30분은 혼자 온 새마냥 부킹을 한다.

    혼자 오는 족족 모든 여자들을 현타에서 보니 판단력은 더욱 빠르다.

    한년과 눈빛이 통했다.

    모든 여자들은 앉기전에 표정을 보면 50프로 가늠이 된다.

    색기있는 싫지않는 미소로 앉는 년들은 언제나 내가 마음에 드는 눈치다.

    그년과 술도 깨가며 계속 연인의 대화를 한다.

    친구가 차빼러 갔다가 곧 온다는 얘기를 깔아두면서^^

    역시 두년이 온 테이블이다.

    1시간30분쯤 친구가 들어온다.

    오자마자 귀에대고 묻는다^^

    "물은 뺏냐?"

    친구는 등받침쪽으로 기대며 나에게 흐믓한 미소로 OK싸인을 준다.

    좋은 타이밍이다.

    "오빠 친구 왜저래?"

    "응 너 졸라 이쁜데~^^"

    "친구데꼬 올께~?"

    "응~가서 계산서랑 가방챙겨 우리테이블로 와"

    "부킹하지마 금방올거니까"

     

    조까튼...그년이 에일리언과 왔을 줄이야...

    지갑에서 만원짜리 두장을 꺼내서 한장씩 접는다..

    지폐의 6자리 숫자로 우린 포커를 친다.

    역시 친구는 친구다..서로 말을 안해도 어떤게임인지...

    이긴자가 조건을 건다. 선조건 악조건 두조건 게임~!

    내가 이겼다.

    이미 현타가 왔기에~친구한테 말한다.

    "내가 에일리언~ 니가 술값!!"

     

    포차에 간다.

    둘다 미스다.

    새롭게 시작된 게임이라 그런지 또 분위기가 무르익으니 언제나 좆님께서는 반응한다.

    4시를 넘어 5시를 향해간다.

    우리 둘이 먼저 가도되지??

    둘다 대답이 없다~

    소주한병 더 시켜주고 계산하고 에일리언을 끌고 나온다.

    어차피 이 시간에 텔잡기는 힘들다.

     

    "집은 어딘데?"

    "신림동ㅎㅎ"

     

    방향이 너무 잘떨어진다.

    신림동은 모텔이 많아서 빈방들이 있으니..

    신림동 그랑프리를 외치며 택시를 탄다..

    택시에서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를 계속 긁어본다.

    거부반응이 없다.

    내렸다~

    역시나 아직까지 간판불이 있는 장급여관은 있다.

    불켜진곳으로 유유히 들어간다.

    그래도 있을건 다있다.

    좀 떨어져서 그렇지..

    그렇게 난 에일리언의 혓바닥을 맛보며~

    백투백을 쳤다..

     

    역시나 태양을 피하고 싶었는데...

    태양은 커텐틈 사이로 나를 깨우고 

    내속에 짜증은 극에 달해있다..

    나와서 김치찌게를 먹고 커피숍에서 시럽을 가득넣고 해장을 한다.

    점점 더 계속해서 저년의 얼굴을 볼때마다 한여름 불쾌지수보다 심각한 살인지수를 부른다..

    계속 나를 스스로 위안한다..

     

    "어제 나이트 안냈으면 됐어~!안냈으면 됐어~! 안냈으면 됐어~! 차라리 냈어야됐나~!"

    그런 씁쓸한 랑데뷰 홈런 이었습니다.

     

     

     

     

     

     

     

     

     

     

     

     

     

     

     

     

     

     

     

     

     

     

     

     

     

     

     

     

     

     

     

     

     

     

     

     

     

     

     

     

     

     

     

     

     

     

     

     

     

     

     

    댓글10

    부천농부
    부천농부 · 2019.06.18 16:49:35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삼식이3
    삼식이3 · 2019.06.14 12:20:56

    후기감사해요

    줌마만
    줌마만 · 2019.06.12 13:51:31
    ㅎㅎ 잘보고 갑니다
    늬늬해
    늬늬해 · 2019.06.11 16:18:05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말보루향기
    말보루향기 · 2019.06.08 13:47:58
    ㅋㅋㅋ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시네요 잘봤습니다
    아르망드
    아르망드 · 2019.06.06 19:14:29

    부스가격이 청담 물나이트 술값과 같네요 청담도 팁포해서 55면 갈때까지 노는데요

    배르사이유
    배르사이유 · 2019.06.06 18:11:15

    잼나게 잘읽었습니다

     

    추천꽝~!

    세라
    세라 · 2019.06.06 16:48:47
    그래도 돈도 안내고 두명이나 홍런 쳤으면 대박이네요.
    일반화학
    일반화학 · 2019.06.06 01:33:59
    글 잘 보았습니다~~
    이런시지브이
    이런시지브이 · 2019.06.06 00:46:35
    ㅎㅎㅎ 잼나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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