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아는 동생과 함께 메리트 나이트로 출격했습니다.
둘이서 12시에 만나서 룸으로 입성했죠.
그런데...
예전 메리트 명성 생각해서 룸으로 간 게 실수였네요.
거의 2년만에 방문한 건데 나이트 자체도 수요가 줄었겠지만 메리트의 침체가 유독 눈에 띕니다.
토요일 자정인데도 수량이 고만고만합니다.
심지어 수질도 인천 백악관과 비교해서 월등히 좋은 편도 아니었네요.
그래도 오래 알던 지명 웨이터라 12시부터 5시까지 부킹은 계속 했는데..
딱히 메리트 있는 처자들이 없었네요.
아무나 잡아서 나가려던 것도 동생이 콧대 높게 구는 바람에 실패했습니다.
확실히 잘생긴 아이들과 같이 가면 덕을 볼 때도 있지만 반대로 얼굴값 하느라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5시에 새가 되어 나와서 각자 귀가했습니다.
당일 쇼부 아니면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귀찮아서 가는 길에 번호 딴 것도 다 지웁니다.
다음날 일어나보니 내일 보자는 감언이설로 번호 받아서 술 한 잔 더 하려던 처자들에게 카톡이 몇 개 와있습니다.
그래도 미안한 마음에 술을 너무 마셔 기억이 안 난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카톡 보내줍니다.
더이상 예전처럼 애프터는 무조건 나가고
치마랑 스타킹만 신었으면 쿠퍼액 질질 흘리며 들이댈 나이가 아니네요.
물론 정말 정말 괜찮은 아낙이었으면 숙취고 나발이고 애프터하러 나갔겠습니다만...
6층 룸들을 이제 정리하고 7, 8층만 운영한다는 것 같은데
추억이 담긴 메리트가 다시 부활하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나마 저는 인천 아라비안이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도 이제 나이가;;;ㅠㅠ
옛날이 너무 그립습니다. 더 죽도록 놀껄...하는.
전에는 좋았는데
메리트가 없군요 ㅠㅠ
메리트도한물갔네요 ㅎ
갈때마다 미어터졌는데
요새애들은 감주가고 헌팅포차가다보니
나이트가 사라지는추세네요
그나마 메리트 백악관정도되니 유지는하나봐요
오늘도달리고님 고견대로 감주와 헌팅포차로 나이트 새싹들이 다 빠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줄서서 들어가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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