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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압구정으로 옮기고, 처음 하는 회식자리
막내라 어렵고 어려운 자리라 소맥8잔에도 정신 바짝 차리고 선배님들 따라 간곳 아이린
친구들끼리는 가본 란제리였지만 처음 와본척하며 ~~순진무구함으로 무장
담당부장이라면서 들어온 차범근부장님, 나하고 얼추 비슷한 또래인듯
아가씨 3조이상 나온다며 술값 티씨 브리핑!!!
난 그저 선배님들 눈치만 보고 있었고 5분뒤 초이스~
맘에 드는 언니는 있었으나 잠시 쭈뼛하며 알아서 해주세요~라고 떠넘기길 하니 추천 을 해주는 차범근 부장님
내 스타일과 겹쳐서 속으로 므흣~
선배님들 처음부터 폭탄으로 달리시고 나는 그저 주시는대로 원샷 알딸딸할쯤 인사시작
그때부터 정신이 번쩍 들기 시작 ~
이언니 몸매부터 가슴이 자연산이라는데, 핑두다!!!!!
개탔다 생각하고 선배님들 눈치보고 있는데, 이언니 센스있게 내잔 바꿔주며 자기가 마신다
멋짐까지 폭발 !!!!!
2연장부턴 늘 그렇듯 각개전투~~
핑두 아진이랑 러브샷~부비부비 ~
혼자 방잡아 놀고 싶은 맘 간절했으나 다음날 내상을 생각해서 아쉽게 끝내고 선배님들 챙기려는데
이 차범근이란 부장님 센스오짐 발동 !!!
중잔에 잠시 어디로 가시냐고 물어보더니 끝나고 선배님들 택시 다잡아주시고 나역시 택시 잡아주심~~
이분 내스타일 추천부터 택시까지 센스 오졌다 킵술도 오지게 넣어주시더니~
담당 바꾸기로 결정~~가게 갈아타기 결정 ~지면 아진이~~ㅋㅋ
차범근 부장님 고마워요~어려운 자리 잘놀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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