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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스폰/어플앙톡 167 66 28살 회기 날 낚시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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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실수로 공지사항 제대로 안읽고 잘못된 글을 올려서

    다시 일병으로 강등 되었네요.ㅠ.ㅠ

    모두들 꼭~ 공지사항 특히 홍대사시미 방장님이 쓰신글 꼭 읽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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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는 2월 13일 톡 돌리다가 얻은 처자인데....밤 늦게 잡은 처자였습니다.

    전 밤 늦게는 안되는지라 언제쯤 낮에 가능하냐고 묻으니 주말에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말에 보자고 미뤘습니다.

    그러면서 사진을 받았는데 오.....167 66 같지 않은 몸매 167 56?? 

    머튼 그런 몸매길레....일단 킵해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주말이 될때 라면먹고싶다고 라면사두라고 하고 칫솔도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네.....처자집에서 떡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욜라 텔비도 아끼겠다...잘하면 긴밤도 가능하겠다 싶어서

    가성비 갑이 될거 같아서 아끼고 아껴서 보려고 했습니다.

     

    -.- 근데 이게..일이 꼬일라고 하다보니 동창회에 모임에 다른 떡 약속까지 겹치다

    겹쳐서 이번주 토요일에 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게 또 좀 그런게 제가 시간이 되면 처자가 아프고 시골 간다고 하고

    제가 시간이 안되면 처자가 발정나고..

    머 그런 상태로 왔는데..

     

     

    하필......고년의 집이 회기입니다.

    아....어제 장례식장이 있어서 ㅠ.ㅠ...회기를 가는데...

    딱 고년이 생각이 납니다.

     

    아차....고년이 있었지....혹시 몰라서 톡을 보냈습니다.

    >>>>> 어디세요?

    <<<<< 저 집인데요.

     

    엥??? 그냥 심심해서 톡보내면서 집에 갈려고 했는데..

    하필 퇴근하고 집에 있었나 보네요.

    전에 이미 보이스톡으로 찐하게 대화를 했던지라 -.- 의심의 여지는 없었구요.

     

     

    머튼 그래서...지금 장례식장 왔다가 집에 간다고 하니까

    헉....자기한테 오라고 하네요.

     

    그래서 막 고민을 했습니다.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복장도 장례식이라 정장 차림이고 -.-...

    모자도 안썼고 -.ㅠ....(이게 중요)

     

     

    머튼 그래서......갈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하..장례식장에서 얻어마신 맥주에 취해서 ㅠ.ㅠ...

     

    호기를 부렸습니다.

     

    >>>>>> 기사님 유턴해서 경희대로 가주세요

     

     

    네....이미 저의 이성은 마비되어서....

    경희대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처자보고 어디로 가야하냐고 주소를 말해달라고 하니 회기로 12길 -.-(그담은 비밀)을

    애기해주는데... 쉽게 홍릉초등학교??? 머튼 그 근처더군요.

     

    머튼 거기서 내려서....처자가 말한 곳으로 걸어가는데..

    하.......예전 같음 나오라고 했을텐데..

    이게 술을 먹고...이년이 저 술먹었다고 그러니까

     

     

    >>>>>> 돈은 모든걸 해줄수 있다.

     

     

    머라고 씨부려서 -.-......이성이 마비되었습니다.

     

    머 나오면 얼굴보고 까던가 아니면 깍아야지 이런 생각뿐이라서

    당연히 보이스톡도 먼저 처자가 걸어서 어디냐고 물어보고 그래서

    설마하니 처자가 절 깔거라는거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ㅠ.ㅠ.....근데 역시나...그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집니다.

    갑자기 보이스톡 하던 애가 말이 없고..

    톡을 보냈는데도 확인을 안하네요.

     

     

    헉....쌍년 -.- 외모보고 깐건가???

    방금 년 2명이 지나갔는데....그년들중에 하난가??

     

     

    머튼 별에별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만에 하나라도 어케 되보지 않을까 싶어서

    계속 톡을 보냈습니다.

     

     

    한 10분 보내니...답이 오네요

     

     

    <<<<<<<<< 나이 속이셨죠?

    >>>>>>>>> 네??? 저 35인데..민증 보여드릴까요?

    >>>>>>>>> 제가 좀 겉늙여서 그런데 진짠데 -.-...

     

     

    헉...쌍년 매의 눈을 가지고 있는지....-.- 제가 머리숱이 별루 읍는데...

    그거보고 눈치를 깐건지....하 -.-....

    이때 생각해보니 위에서 날 본게 아닌가 싶고..

    그랬음 모자를 써서 나를 좀 가렸어야 하지 않았나 싶고..

     

    머튼 -.-.....까였습니다.

    계속 톡 보내서 머라구 하니까

     

     

    미안하다고 하기만 하고

    나타나질 않아서..

     

    그래서 그냥 택시타고 집에 왔습니다.

    ㅠ.ㅠ. 아까운 내 택시비.....

    오늘 보니 차단도 걸었더군요...ㅠ.ㅠ 쓰벌~~

     

     

    이래서 어제의 교훈은

    차려진 밥상을 먹을때는 하나라도 실수가 없는지...다시 한번 살펴보아야 한다는

    그런 교훈을 세기며...ㅠ.ㅠ....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댓글12

    푸르릉
    푸르릉 · 19-03-15
    씨앗새같은년이 어딜 외모보고 디질리고
    부천농부
    부천농부 · 19-03-12

    위추드립니다 ㅠ

    충북남
    충북남 · 19-03-12
    슬프군요...ㅜㅡㅜ 위추를....
    요엘로메로
    요엘로메로 · 19-03-08
    강등은 어쩌다가된거래요
    해피보이
    해피보이 · 19-03-08
    예전엔 중위부터 분양이었는데
    최근에 소령으로 바뀌었데요
    공지를 숙지못한 우를 범해서 ㅡㅜ
    이치과ㅎ
    이치과ㅎ · 19-03-07

    어서어서 포인트 모으시길...^^

    해피보이
    해피보이 · 19-03-07
    포인트는충분해요 후기가 ㅋㅋ
    이전꺼 안쓰구 다시쓰느라 시간이 걸리네요
    빅쵸이스
    빅쵸이스 · 19-03-07

    계급이... 선풍님도 까일때가 있네요...ㅎㅎ

    찰뜩
    찰뜩 · 19-03-07
    ㅠㅠ위추드립니다
    양군77
    양군77 · 19-03-06
    해피보이님
    홍릉초등학교 투어 다녀오셨군요~
    담엔 즐달이시길
    아이롱맨1
    아이롱맨1 · 19-03-06
    일병이아니고 이등병이구만 ㅋㅋ
    그리고 처자만날땐 모자고모고 필요없다는거
    조건년이 머리숱없다고 안보나?그건아니고 그런냔은 만나바야 극내상 ㅎ
    저냔은 낚시작정한년이구만 돼지가 사진은 그럴싸하게 걸지 ㅋ
    참고로 난 머리칼이 거의없음 그래도 보는냔들은 계속봄 ㅎㅎ
    해피보이
    해피보이 · 19-03-07
    ㅋㅋ 성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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