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런 이유없이 술이 확하고 땡기는 날...다들 있으시죠?
어제가 딱 그랬습니다.
이상하게 술이 먹고 싶은 날.....
친구들한테 연락해봤지만 다들 시간이 안맞아서 실패하고....
직장동료들하고 맞춰보려했지만 역시 실패.......
오늘은.....안되는건가.....라고 생각하다가 문득 초원의집 최사장님이 한말이 떠오르더군요...
그냥 땡기실땐 독고도 좋으니까 바로 오세요~~
그래서...결국!!!!
독고로 달렸습니다.
최사장님하고 룸에서 이런저런 중년의 슬픔에대해 얘기좀 나누다가....초이스 시작합니다.
참한 아가씨로 골랐어요.. 대화를 왠지 많이 할것같아서...ㅎ
노래는 한곡씩만 부르고 술마시면서 차분하게 대화를 했네요.
생각보다 아가씨가 말이 잘 통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아가씨 인생상담도 좀 해주고....
들어보니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다들 자기만의 고민들이 상당히 많아 아파하고 있네요..ㅜㅜ
아가씨 고민 상담해주면서 나도 어느정도는 기분이 나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래서 대화가 중요하다 중요하다 하는거군요...
중간에 최사장님 들어와서 셋이서 또 한 이십분 대화하다가
나가시고...ㅎㅎㅎㅎ
최사장님이 이런 광경은 거의 첨이라고하시면서 웃으시네요..ㅋㅋㅋ
어찌됐든 룸타임 끝날무렵엔 저도 아가씨도 표정이 아주 밝아졌다는....ㅋㅋㅋㅋ
모처럼 초원의집가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담에 또 센치해지면 찾아가도록 하죠...ㅎㅎㅎ
나트륨16 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후기 잘 봐서 감사합니다 :)
즐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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