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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 사이드 1 · 3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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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마/스파(연서) 뿌리거라, 몸이 팍팍해서야 되겠냐

    제휴 업소명
    일산 휠
    지역
    인천·부천·경기

    sd3.JPG

     

    마사지를 듣는다 그 손아귀가 박힌 손바닥은

    엎드려 있는 내 몸을 틀 때마다 마사지의 박수를 쳐준다,.

    기분이 나쁜 날에도 그늘이 없는 마사지 소리에

    손을 담그고 저녁별을 바라는 일은 늡늡했다,.

     

    발등의 저승꽃에도 마사지 물을 줘야지,.

    한 번 마사지를 부은 물의 기운을

    채송화 봉선화 사루비아 눈치 보는 바랭이풀 잡초까지 물너울을 씌워주고도

    마사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뿌리거라, 몸이 팍팍해서야 되겠냐

    머리에게도 물을 줘야지,.

     

    최대한 마사지의 보자기를 펼치듯 헹가래를 치는 마사지,.

    마지막 박수를 치듯 마사지는 이렇게 들뜬 흙먼지를 넓게 가라앉히는 

    일이기도 하다,.

    누르면서 박수쳐서 보낸 마사지의 여행은

    아직도 무릅을 적시고 유전(流轉)하는 박수소리로

    길을 떠나 사루비아 달콤한 핏빛에도 스며뒀으니

    별빛 보면서 마사지를 받으면

    언젠가 갸륵한 일들로 재장구쳐오는 날도 있으리라,........

    끝없이 마음의 꿀을 물어오는 저 마사지의 호접(蝴蝶)은

    어느 근심의 그늘 밑에 두어도 내내 환하다

    댓글2

    르밴너
    르밴너 · 19-01-10

    잘봤습니다 ~^^ 

    스팀보일러
    스팀보일러 · 19-01-10

    마사지가 하늘로 올라 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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