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악~!!"
분명 억양은 여자들이 너무 좋은걸 봤을때 소리지르는 억양이었습니다
"오빠~!!"
발음은 오빠~ 였고요.. 노크를 하고 들어오자마자 저를 본 첫 반응이었습니다
이내 다소곳이 두손을 배꼽에 모으고 120도 폴더인사
"안~녕~하~세~요~"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제 마음속 지명 매니저라 생각하고 있는
일산 스타일 유라를 만났습니다
본지 꽤 지났는데 이번 후기는 쓸까 말까 망설이다 적어보네요
업소
일산에서 유명한 대형 오피스텔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발산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이고요
실장님이 새로 오셨나봐요
아주 친절하시고 순한 인상에 항상 웃는 얼굴이시네요
새로오신 실장님 덕분에 가게 분위기도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실장님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매니저분들도 대거 영입한것 같습니다
매니저
누가 제게 지명 매니저가 있냐고 묻는다면
스타일의 유라가 제 지명매니저라고 대답할겁니다
(아직 세번밖에 못만나서 유라는 다르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세번만에 많이 친해진것 같네요
유라 23 / 163 / 46 / B / 비흡연
F
러블리한 느낌의 귀여운 얼굴입니다
피부 트러블 전혀 없이 깨끗하고요
보통 여자들은 피부에서 먼저 나이가 느껴지는데
유라는 깨끗한 아기피부덕에 나이보다 훠얼~씬 어려보입니다
이목구비가 예쁘기도 하지만 잘생겼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건 욕인가요? ㅎㅎ)
이제는 볼수록 AOA 지민 느낌이 많이 나네요 ( 이 사진과 닮았는데 생글생글 웃는 얼굴입니다)

지민이를 검색해보면 사무엘잭슨 닮았다는 말도 나오는데요
유라는 AOA 지민 얼굴에서 사무엘잭슨 이미지를 뺀 얼굴입니다
전혀 사무엘잭슨 느낌은 없습니다 ㅎㅎ
이제 친해져서 그런지 처음에는 못느꼈던 장난끼도 얼굴에 가득하네요
말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보조개 만들면서 웃음 가득한 얼굴에서
이 아이가 저와 보내는 시간을 즐거워 하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B
유라의 깨끗한 아기피부는 얼굴뿐만아니라 팔에서 다리까지 이어집니다
정말 미끄러지는 우유빛깔 피부네요
이번에는 조금 가슴이 깊이 패인 원피스 스타일의 홀복을 입었는데
유라한테 조금 큰 사이즈의 옷인지
가슴 부분이 조금 헐렁하네요 ㅎㅎ
자기 옷이 아니고 항상 입던 옷을 못찾아서 급하게 입었다는데요
옷 주인이 누구인지... 부럽답니다
그렇다고해서 유라도 부끄러워할정도의 가슴은 아니고요
예쁜 B컵이죠
상체보다는 하체가 좀 더 발달한걸로 보이고요
전체적인 키나 몸매에 비해 엉덩이는 큰 편입니다.
본인 말로는 허벅지도 두껍다고 하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라인이 예쁩니다
엎드렸을때도 봉긋한 엉덩이에 오빠의 나쁜손이 자꾸 가네요
T
두번째 만났을때
유라가 여탑에 가입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쓴 후기에 댓글도 쓰고 추천도 하고
쪽지로 이것저것 얘기하고 싶다고도 했고요
그리고 약속을 지켰습니다 ㅎㅎ
그날 헤어지자마자 여탑에 가입했더군요
나 언제 출근해요~ 오빠 언제와요~ 이런 얘기는 없었으니
영업용은 아닌것 같고 그냥 정말 저랑 더 얘기하고 싶어서 가입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믿을래요~)
첫 쪽지를 받았을때 너무 기분 좋았고요
누군지 아시려나? 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딱 유라가 보낸거 바로 알겠더라구요.. 쪽지에서도 귀여움이 묻어납니다
그 이후로 펜팔친구가 되었네요
그동안 열번 넘게 쪽지를 주고받다보니 세번밖에 안봤지만 열번 넘게 본 사이처럼
좀 더 정이가고 좀 더 서로를 잘 아는것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키방에서의 대화 보다는 일상 얘기도 더 많이 하게 되다보니
키스방매니저로서의 유라보다는
키방 밖에서 일상에서의 유라의 모습을 보게되는것 같고요
그로인해 이 아이가 생각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고 느꼈네요
그런 가까운 사이가 되어 친구같은 대화가 세번째 만남에서 계속 이어지고요
친해져서 그런지 약간 장난도 쳐보고 싶고 짓궃게 대해 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우선 무료권 얘기를 꺼냈습니다
11월에 유라 후기를 두번이나 적었고
12월 클래식 무료권을 받았거든요.. 유라 덕분에 받은거 같네요.
처음에는 와~ 짝짝짝~ 축하해주더니
"근데 이거 좋은건가? 오빠한텐 좋은건데, 나한테는 안좋은거네~ ㅠㅠ"
"오빠가 내 후기 잘 적어 주고 무료권 받았는데 다른데 가서 거기서 더 맘에 드는 분을 만나면 어떡해~ ㅠㅠ"
웃는 얼굴이었다가 울상이었다가
왔다갔다하면서 살짝 질투하는 아이.. 귀엽네요
"다른데 가더라도 오빤 나한테 다시 돌아올거야.. 자신있어~" 라고 했다가
"아니야~ 자신없엉~ ㅠㅠ" 했다가
"자신없다니까 너무 없어보영~ 쬐끔은 자신있어~"
입을 벌릴때마다 귀여움이 뚝뚝~ 떨어집니다
2접때까지 제가 워낙 말진상을 부렸었고
그에 대해 유라가 말 좀 그만하라면서 아쉬움(?)을 보였었기 때문에
오늘은 진도 좀 나가볼까 하고 화제를 돌렸더니
"오늘은 마음의 준비는 하고 왔어.. 자 언제 시작하면 되?"
ㅎㅎ
이건 순진한게 아니라 끼부리는 레벨인것 같네요
유라가 정한 선은 어디까지인지 물어봤는데 ㅎㅎ
그 선이 꽤 전방까지 나와있고 높은 방어벽이군요
오빠가 생각하고 있는 수위는 어디까지냐고 오히려 제게 묻길래
기다렸다는 듯이 과감하게 대답했죠... 나 여기까지 원한다!
어머나~ 화들짝!!! (이거 농담인가 진담인가... 아.. 식은땀...)
"오빤 중간이 없구나~ 모 아니면 도 구나~"
위기상황도 예쁘게 모면하네요 ㅋㅋ
P
플레이마인드요?
3접입니다 뭐 더 설명할 필요 있겠습니까?
그냥 3접도 아니고 1, 2접에서 좋은 오빠 이미지 도장찍은 3접이고요
이미 많은 쪽지 대화로 10접 느낌 나는 3접입니다
기억나는 한마디만 공개하자면...
"놀랬지?! 나 적극적이야~~!"
흐흐... 역시 3접입니다

Only 女TOP
제 지명 매니저이고
제 펜팔친구이며
갑갑한 일상에서의 짜증이 한번에 풀리는 미소천사입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누구나 감동적이게 본 대작영화,
심장박동 빨라지고 스펙타클한 액션영화,
재미와 감동도 있으면서 야한 장면도 기억에 남는 좋은 영화,
볼때는 눈을 못떼지만 금방 잊혀지고 다시 찾지는 않게되는 성인 영화, ...
유라는 재미있고 감동도 있고 평점도 높은 애니메이션 영화의 느낌이네요
야한 장면은 없지만 정말 재밌게 보고 마음이 맑아지고 나중에 또 보고 싶고 오래 보고 싶은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 같습니다
착한 아이... 언제까지 일하게 될지 모르지만
일하는동안 마음 아파할일 없이 즐겁게 일하다 은퇴하길 바랍니다
Only 女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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