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eotop7.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eotop8.org 입니다.

    v2 사이드 1 · 340×122
    v2 사이드 2 · 340×122

    해외탐방오사카 토요쇼

    업소명
    지역
    일본
    언니 예명
    방문일

    72FF1CA7-1852-433B-9B55-FD742EDA144D.jpeg

     

    오사카 덴마역에 내리면 일본어만 써 있는(영어도 안 써있는) 골목 골목을 지나 서일본 최대 스트립쇼라는 토요쇼 극장에 갔습니다.

     

    파란 간판이 있는 건물 3층정도(?) 에 올라가면 티켓을 파는 것 같은 자판기가 있었는데, 그냥 로비에 3천엔을 내니 줄을 서라고 합니다.

     

    뭐.. 음료 쿠폰을 준다고 했던 것 같은데, 한국인이라서 안 준건지.. 원래 안 주는지.... 전 음료 쿠폰 못 받았습니다.

    받았다는 후기도 보았는데..

     

    입장하기 전까지 줄을 섰었고, 극장(?) 안으로 입장할 때도 줄 서서 한명씩 들어가게... 기도(?) 처럼 보이는 분들이 전 사람이 자리를 잡기 전까지 입장을 못하도록 문을 팔로 막습니다.

     

    극장은 ㅜ 자 구조이고, 객석은 앞 사람 때문에 잘 안 보일 정도로 경사가 완만합니다.

    무대중 가운데 튀어나온 공간은 동그라미로 360도 회전을 하는 구조입니다.

     

    사람들이 자리를 다 잡으면 화장실 다녀오라는 타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어를 알아듣지 못 해서 그냥 눈치밥으로.. 짐작하는 겁니다.

     

     

    2시간 동안 총 5명의 여자가 나왔고, 한 배우당 총 4곡인데, 매 곡마다 춤을 추거 한곡이 지날 때마다 옷가지를 하나씩 벗습니다. 춤을 추는 스킬은 그냥... 막 잘추진 않습니다.

    마지막 음악은 전라상태로 굉장히 끈적이는 노래에 맞춰 가운데 튀어나온 360도로 돌아가는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는데 가랭이를 벌릴때마다 일본 할아버지, 아저씨들이 박수를 칩니다.

    마지막 음악이 끝나면 앙콜처럼 나와서 팁을 받아갑니다. 그 때마다 악수를 해주더군요..

     

    일본 아저씨들이 우리처럼 337박수나 23박수를 치는 게 아니고, 노래 멜로디에 맞춰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박수로 박자를 맞추더이다.. 이게 제일 신기했습니다.

     

    제가 갔을 땐 미즈모토 유우나라는  AV배우가 출연했는데(아마도 특별출연인 것 같습니다.), 5명 중 가장 마지막에 나왔습니다.

    멀리서 볼 땐 예뻣는데, 가까이서 보니 세월의 흔적이 많이 보이더군요.

     

    전체적으로 여자들이 나이대는 있어보였습니다만, 나쁘지도 않고 그냥 쏘쏘했습니다.

    제가 갔을 땐 귀여운 애, 꽃잎이 너무 너덜너덜한 애, 마른 애, 등등 여러 부류의 여자들이었습니다.

     

    직접 보기전까진 기대가 컸었는데 나올 땐 기대가 컸던 것에 비해 만족도가 높진 않았습니다.

    누군가에게 추천을 할 순 있지만, 추천할 땐.. 봐도 후회 안 봐도 후회하니 2시간 동안 3천엔이라는 어쩌면 크고 어쩌면 크지 않은 돈이니 그냥 봐보시라 하고 싶네요.

     

     

    아 그리고 1부, 2부로 나뉜 것 같은데, 1부(3명이 춤을 다 추고) 난 다음에 포토타임을 갖습니다. 

    500엔씩 내는 거라는데 자기들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게 아니고 극장꺼 카메라로 사진을 찍습니다.

     

    포즈를 어떤 걸 취해달라고 하기도 하고, 같이 사진 찍기도 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또 다 벗습니다.

    누우라고한 다음 찍는 놈, 팔을 뒤로 짚으라고 한 다음 다리 벌리라고 해서 찍는 놈등 다양했습니다.

     

    댓글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