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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방[일산 스타일] (유라) 조금 다르게 적어본 유라 재접 후기

    업소명
    일산 스타일
    지역
    인천·부천·경기
    언니 예명
    방문일

    후기 쓰면 이번에는 내상후기가 될거같아서 불안하다고 쓰지 말라고 했는데...
    내상후기가 아니니까 이해해줄거라 믿고 적어봅니다.

     

    유라0.JPG

     

    첫만남에서의 인상이 무척 착한 아이라고 기억되어서 재접했습니다
    첫후기에서 외모에 대해 자세히 적었으니 외모평가는 패스하겠습니다~

    그런데 얼굴이 뭔가 좀 달라졌네요.
    화장이 달라진건가 싶었는데.. 속눈썹연장을 했답니다.
    안그래도 큰 눈이 더 커 보이고 순딩순딩하던 눈이 똘망똘망, 부리부리한 눈으로 바뀌었더군요
    눈 때문인지... 전에 얘기했던 AOA 지민 얼굴이 나옵니다.


    유라1.JPG

    (AOA 지민 사진중에 가장 느낌 비슷한걸 찾아보았습니다)


    나이에 비해 많이 어려보이는 얼굴이고 특유의 어린 말투때문에 대화를 시작하면 더 어려보입니다
    여전히 유흥삘, 업소삘은 전혀 없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반말 30%, 존댓말 70% 정도였는데,
    한번 본 후 이제 친해졌다고 생각하는지 반말90%, 존댓말 10% 로...
    편해졌나봐요 워낙 낯가림이 없는 아이이기도 하고요

     


    여탑에 후기 쓴거 얘기했더니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주었네요
    "오빠 글 잘쓰네~" 후기 좋게 써줬다면서 전체적으로 좋아했지만,

    "쪼끔 서운한 부분도 있는뎅... ㅠㅠ"
    "심장어택! 아니었단말이야?? 내가 오빠한테 애교가 없었다공??"
    약간 삐진척 ㅋㅋ
    자고나면 잊어버릴만큼 아주 쪼끔 서운하답니다 ㅎㅎ


    첫눈에 심장어택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이 아이한테 빠져듭니다.
    귀여운 애교를 마구 발사하는건 아니지만

    말투 자체가 어린 말투이고 말을 예쁘게 하기 때문에 평범한 이야기도 애교 가득하게 들립니다.

     

     

    유라가 여탑에 회원가입하겠답니다 제가 쓴 후기에 댓글도 적겠다네요 ㅎㅎ
    큰일이네요.. 다른 매니저들 후기 적은건 보여주고 싶지 않은데...
    무엇보다 회원가입하려는 목적은 저랑 쪽지로 얘기하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V
    유라야... 깨톡으로 하면 되지잉~
    (아쉽게도 깨톡아이디는 받지 않았습니다 ㅠ)
    다른 매니저한테 이런 얘길 들으면 영업목적, 손님관리목적일거라는 생각이 먼저 들지만
    유라가 이런 얘길하니까 정말 가끔 저랑 얘기하고 싶은가보다 라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유라는 살면서 고생한번 안해봤을것 같은 부잣집 막내딸 같은 얼굴이지만
    대화 중에 문득 문득 나왔던 유라의 일상 얘기로부터 추론해보니
    전형적인 생계형 매니저네요
    여러가지 알바경험도 다양하고요
    계획했던일, 하고 싶었던 일... 어쩔수 없이 포기한 것들... 마음 아팠습니다.
    슬픈 가정사를 뒤로하고, 힘에 부치는 현실을 내색하지않고,
    항상 밝은 얼굴을 하고 있는 아이가 대견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사는 매니저들 가끔 만난적이 있는데
    저는 유라가 그중에서도 가장 뭉클하더군요..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가 연기했던 이지안이 생각났습니다.
    이지안과 다른 점이라면 무척 밝고 잘 웃는다는거죠

     

     

    유라가 했던 얘기 중에서 기억나는 말들 몇가지 꺼내봅니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 약간의 각색 내지는 과장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좀 더 설레는 말들도 있었지만 비공개용 멘트는 저만 간직하고.. ㅋ~

     

    들어와서 첫인사,
    "안녕하세요~ 엇! OOO 닮은 오빠다!!! 헤헤헿"
    (저보고 배우 OOO를 닮았다고 했습니다. 안닮은거 알지만 기분은 ^____^)

     

    키스 쪼옥~ 하고나서 유라는 나이보다 어린것 같다고 했더니,
    "왜? 나 키스 못해? 어리다는건 경험이 없다는거고 경험이 없으니까 잘 못한다는 거자나잉~"
    (못하는건 아니고 풋풋합니다)

     

    슬쩍 시계를 보고 나서 시간이 얼마 안남았네라고 했더니,
    "오늘도 대화하느라고 뽀뽀도 많이 못하고잉... 죄책감도 드네... 오빠 이제 말은 그만햇!"

     

    집에가서 역진도 후기 써야겠다고 했더니,
    "아냐 안돼 안돼!! 오빠 우리 빨리 진도를 더 나가장~"
    (ㅋㅋ 그래서 진도를 나갔을까요?)

     

    벨이 울리고 난후... 아 이거 오늘 진짜 내상인데 라고 농담했더니,
    "아니야~ 내상 아니라고 해~ 그래서 내가 말 그만하라고 했지!! 힝~오빤 말이 너무 많아!!"
    (졸지에 말진상 됐습니다)

     

    다른 사람 보지 말고 다음에 또 오라길래, 다음에 또 보면 수위 높여서 유라를 힘들게 할거라고 했더니,
    "응.. 감수할게... 감당할게...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을게~"
    (딴소리 하기 없긔!)

     

    헤어지기 전에 한마디...
    "다음번엔 심장어택을 했으면 좋겠는뎅... 심장어택이 쪼끔 아쉽구만~"
    (다음에 어떤 심장어택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ㅎㅎ)

     

     


    Only 女TOP
    아직 두번밖에 안봤지만 많이 가까워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라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정말 배려심 많고 예의바른 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유라가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유라에게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수위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실 수 있지만 -_-;
    밝고 예의바르고 귀엽게 예쁘장한 아이 좋아하시면 보세요~
    Only 女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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