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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메모장에 있던 여주인데...
오랜만에 출근부뜬걸보고.. 나도 모르게.. 선예 바로 하더라 ㅠㅠ
그런데... 저번에 봤던 실장님이 아닌... 모업소에서 봤던 존잘실장님이!!!
서로의 안부를 묻는데... 이건 뭐... 이산가족 상봉한줄 ㅋㅋㅋ (여담은 각설...)
여주는 차분한 얼굴을 하고 있어요. 시원시원하다기 보다는, 새초롬한 얼굴
근데.. 얼굴이 백지장처럼 하얘,, 화장술때문이 아니라, 얼굴이 깔끔해요
그런데 나랑... 그동안 알던 사이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 정말 잘하더라.
신상얘기는 하기 뭐하지만,, 가족관계가 나랑 똑같아서 깜놀.
그렇다보니.. 공감대 형성으로 시간이... 그냥 순삭 ㅠ
내가 갖고간 소소한 간식도 잘 먹는데,, .그 모습 보다가.. 입술 덮쳤어ㅠㅠ
워낙 살가운 마인드라서.. 지명층도 많을거 같더라고.
나에겐... 매미과처럼 다가와서..... 더 좋은 여주 ㅠㅠ 정말 좋은 아이다 형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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