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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클럽/노래방뉴히트 나이트 실패기

    업소명
    지역
    언니 예명
    방문일

    엇그제 금요일이기도 하고 아는 형님이랑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아서 저녁에 술한잔 마시다가

     

    눈이 맞아 나이트를 외쳐 봅니다.

     

    형님이 홈런치러 가자고 하길래 어디로 가냐 물어보니깐 상록수 뉴히트가면 무조건 홈런칠 수 있다길래 따라갔습니다.

     

    예전에 듣기로는 물은 별로 안조은데 홈런을 칠 수있는 기회가 많아서 자주 간다는 형님말만 들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물은 완전 좋더라구요

     

    그래서 웨이터 안내를 받고 양주세트를 시키고 잘 해달라고 웨이터한테 팁을 손에 공손히 쥐어줍니다.

     

    기대를 완전해서 그런지 떨리기까지 하더라구요.

     

    형님이랑 양주 한잔씩 하면서 스테이지를 둘러봅니다. 정말 나이대 여자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부킹에 잔득 기대하며 한잔씩 하고 있는 사이 웨이터가 여자 한명이 댓고와 자리에 앉혔는데 인사만 하고 그냥 다시 가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그냥 보냅니다.

     

    근데 실수였던게 웨이터를 잘못 컨택을 한거였습니다. 일부러 팁까지 줬는데 먹튀(?) 아닌 먹튀를 한거 같더라구요.

     

    스테이지에서 본 여주 수가 남자 대비 70%정도 였는데 30분 동안 한명도 안댓구 오러라구요.

     

    짜증나서 양주만 홀짝홀짝 마시고 있는데 통통한 여자 한명이 앉습니다.

     

    얼굴은 그닥이었지만  원피스에 살스를 신어서 열씨미 작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는 동생이랑 놀러왔다고 하길래 같이 온 동생 어딨냐고 얘기 하던 중 같이 온 형님 옆에 그 동생이 우연히 앉더라구요.

     

    아싸 오늘은 꼭 홈런을 치겠군이라는 생각을 하면 열씨미 작업을 합니다.

     

    형님이 옆에 여자가 맘에 들었는지 나가서 한잔 더하자고 얘기 해봅니다.

     

    그래서 속으로 부킹 받은 것도 두번 밖에 안되는데 벌써라는 생각으로 안타까웠지만 형님이 쏘는 거라 부킹의 아수움을 남기고 부킹녀 댓고 나갑니다.

     

    나이트에서 보던 얼굴이랑 밖에서 본 얼굴이 완전 달라서 그랬지만 그래도 홈런의 기대를 안고 한잔 더 하러 준코에 입성합니다.

     

    준코에서 부킹녀랑 상대편 형님 부킹녀가 안주를 열라 시키길래 그래 시켜라 뭐 어짜피  1~2시간만 지나면 꿈은 이뤄지니깐...ㅋㅋㅋ

     

    1시간 동안 술도 마시고 열씨미 노래도 부르고 슬슬 자리를 옮기자고 하길래 오케이를 외치며 준코에서 나와서 서로 흩어지자고 형님이 싸인을 줍니다.

     

    형님은 부킹녀를 댓고 홀연히 사라집니다.

     

    우리도 가자고 하니깐 자기는 집에 가야 한다고 그런거 안한다고 얘기 하길래 정말로 뒤통수를 세게 맞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완전 빡쳤지만 저는 상대방이 한 번 빼면 억지로 가자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더 이상 물어보지도 않고 보냈습니다.

     

    매번 가는거지만 아쉬움만 남습니다.

     

    부킹을 제대로 못하고 나온것도 아쉽고 무엇보다 웨이터를 잘 만나야한다는 걸 이번 기회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웨이터 이름을 까먹어서 님들께 공유를 못해 안타깝습니다.

     

    ps. 혹시 상록수 뉴히트 나이트에 부킹 잘해주는 웨이터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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