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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안녕하세요.]
[아이고,네.]
[조금 있다가 X시에 가려고 그러는데...]
비가 온다.추적추적 마음을 때리는 가을비.
곧 추워질 예정인가보다.제법 온도가 스산하다.
날씨도 이 모양에 기분도 요근래 바닥을 기고 있으니 누굴 보아도 즐거운 기억만 가득한 그곳으로 전화를 한다.
[오늘 추천하실분은 누구인가요?]
[양양 보셨나요?]
[봤죠,좋았는데요.ㅋㅋㅋ 중국에서 돌아오고 난 뒤에는 아직 안 봤지만...]
[그러면 양양 어떠실까요.]
[알겠습니다.그럼 그 시간에 뵈요.]
언제나 귀엽고 내가 미안한 마음이 많았던 양양 관리사님이다.
중국에서 다시 오고 난 뒤 본적이 없기도 하거니와 요근래 부천 바닥을 가지 않았다.
오래간만이다.부천도...양양도.
시간에 맞춰 친절한 실장님의 안내로 익숙하게 티에 들어간다.
샤워후 잠깐 대기를 타면서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하나....싶다.
파파고를 꺼내 잘 지냈냐는 말을 번역해본다.발음 참 어렵다.ㅋ
곧 들리는
똑 똑 똑
[우와!!!!!오빠!!!!!^__________^]
그녀가 왔다.양양 관리사님.
165~7정도 되는 보통 키.짧은 빨간색 홀복 사이로 보이는 육덕진 체형.
틀어올린 사과머리도 여전하다.화장을 진하게 한 탓에 나이는.....대략 30대 초중?
어렸을 적 장난 좀 쳐봤을 것 같은 장난끼 다분한 얼굴.나름대로 곱상하다고 본다...
C에 가까운 가슴.역시나 에바의 육감체형 모에는 어디 가지 않는다.
오자마자 포옥 안겨 다짜고짜 날리는 키스세례.그래요 그래요.나도 보고 싶었어.ㅋㅋㅋ
오히려 한국말은 더 퇴보한 느낌.나도 파파고를 켜두고 양양 관리사님도 자기 핸드폰의 앱을 켜서 대화를 진행한다.
[잘 지냈어?]
[ㅇㅇ,그동안 왜 안왔어?]
[바빴어.살은 더 빠진것 같네?]
애교뱃살을 잡으며 아니라고 강력 부인하는 양양.귀엽다.ㅋ
아마도 코스대로 마사지를 받아야 하지만 내가 보는 앞에서
사라락
홀복을 벗어던지는데 과연 마사지가 되나.
아름답고 몰캉몰캉 촉감이 느껴질듯한 C에 가까운 가슴.애교뱃살은 조금 있지만 아름답게 들어갔다가 확 퍼지는 엉덩이 라인.
그 아래 조심히 자리잡은 둔덕.그리고 쭉 뻗은 육덕진 허벅지.그 허벅...크으....
응,이번에도 마사지는 물 건너갔다.
길고 진하게 키스를 퍼붓더니 앱으로 대화가 또 이어진다.
[왜 이제왔어,며칠전에 오지.]
[....?]
손가락으로 2를 가리키며 짧게 말한다.
[생리 ㅜㅜ]
아....오늘이 마법 이틀째구나.컨디션도 안 좋을텐데,에구에구...
마음을 다잡는건지 다시금 와락 껴안고 나더니 그대로 아랫동생을 향해 돌진한다.
아....대신 서비스 스킬로 승부를 보겠다는 거구나.
양양 관리사님의 BJ는 평범하다면 평범하다.
가끔씩 깊게 들어왔다가 혀로 반바퀴 휘릭 돌릴때는 나름대로 세긴 하지만.
에바 본인이 BJ자체에 감흥이 그다지 없으니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게 단점이다.
시체모드로 있으면야 등판부터 현란하게 혀로 그림을 그리는 양양 관리사님 이겠지만 내가 또 그건 좋아라 하질 않으니...
이래저래 [객관적]인 서비스에 대한 평을 할 수가 없다.
본격적인 회의감.내가 지금 쓰고 있는게 후기일까.....ㅡ,.ㅡ;
어쨋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일까...오늘따라 길고 강력하게 아랫동생을 삼킨다.
툭툭 어깨를 두드리며 그만하라 그래도 재차...또 다시 깊게.
약간 힘을 줘 거리를 둔 다음 [발사는 안해도 상관없다.]를 손짓발짓으로 이야기 해 본다.
오히려 아쉬워하고 안타까워 하는건 그녀다.아니 왜....;;;
그닥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임에도 삼각애무와 더불어 살짝씩 리듬을 타는 여상 ㅂㅂㅂㅂ.
그러면서도 못내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내 얼굴을 잡고 폭풍 키스세례.
아니 그러니까 왜 당신이 아쉬워 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사정상 역립은 여의치 않지만 양양 관리사님 표정과 못내 아쉬운 그 행동들때문에 충분히 만족스럽다.
그래도 탐폰 덕분에 여차저차 커버가 되서 그럴까.앞 하비욧,뒷 하비욧도 강력하고 충실하게 받쳐준다.
탐스러운 C컵의 가슴과 탱탱한 엉덩이의 리듬감은 역시나 어디가질 않는다.육덕체형에서 나오는 허벅지의 찰진 감김 또한 플러스 알파.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요즘 정신상태가 메롱인지라 오늘도 쉬이 넘어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양양도 아마 잘 알텐데....
좋게좋게 마무리짓고 앱으로 대화하려 하지만 여전히 안되겠다며 끝을 보고야 말리라는 대답만.
좀 더 세진 BJ와 아랫동생을 펌핑하는 손놀림.그리고 내 손을 이끌어 자기 엉덩이에 척.
얼마나 시간히 흘렀을까,분명 지칠만도 한데 오히려 더 찰지게 놀리는 그녀의 입.
별로 즐기지 않는 콤보...BJ와 입싸.....
미안함과 고마움이 혼재된 복잡한 기분에 그저 헛웃음만 피식.
[오늘 빙빙 보러 온거야?]
[아니.]
[응,그럼 다음에도 양양.]
[알았어,ㅋㅋㅋㅋ]
이 정도면 이 친구가 묘하게 판빙빙 관리사님을 견제 하는건지 아니면 나랑 뭘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헷갈리기 시작한다.ㅋㅋㅋㅋ
고생한 오른팔과 어깨를 주물거리며 고생했다 말하니 백허그 자세로 내게 기대어 오롯이 내 손길을 느낀다.
시간은 애초에 5분이나 오버된 상황.마무리 지어야 할 시간이 지났음에도 편안한가보다.
[다음에 오면 난 서비스,오빠는 나에게 마사지를 해줘.]
[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또다시 시간진상극혐기질을 드러내며 죄송한마음을 안고 나서는 길.
비오는 저녁길을 같이 가는 양파녀석도 꽤 만족스러웠던 느낌이다.나 때문에 30여분 기다린 건 덤.^^;;;
20대 파릇파릇한 느낌 찾으시면 곤란합니다.
정통에 가까운 마사지 솜씨 원하셔도 다른 분이요.
하늘하늘 슬림핏 하고는 거리가 좀 있어요.
하 지 만
열과 성을 다하는 프로페셔널한 마인드가 그리우시면
자신이 쓰는 앱까지 이용해 대화를 끌어내려는 기본장착 애인모드.
육덕 매니아 분들은 제 저번 후기에도 써놨듯 양양이 디폴트(기본값)입니다.ㅋ
그리고 댓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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