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에 올라온 인기글이 아직 없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매번 여러 정보 얻고있는 회원입니다.
호치민 처음 왔는데 회원님들의 글에는 없는 정보가 없네요..새삼 감탄 했습니다.
4박5일 출장겸 여행으로 호치민 방문했는데
베트남은 다낭,하노이에 이어서 세번째 방문인데
어제의 기억으로 베트남 호감이 사라졌습니다ㅠㅠ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출국을 준비하던 어제
불토이기도 하고 해서 슬슬 나가봤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그랬는데 관광은 하노이 유흥은
호치민이라고...첫 방문이라 기대 많이 하고 왔는데
기대가 커서인지 즐달은 없었습니다.
이발소 방문 1회 정도가 전부...
여기까지 와서 안하고 갈수없어서..유혹에 넘어갑니다.
삐끼가 다가오더니 붐붐 35달러 하길래 첨엔 사기인가보다 하고 됐다고 했는데 계속 따라오길래 얘기나 들어보자는 심산으로 벤치에 앉아 담배한다 물었는데
계속 뭐라뭐라 하더군요
하우머치 토탈프라이스 라고 하니 붐붐 원아워
마사지 30분 이라고 하길래
번역기로 너무 싸서 이상하다 라고 하니
트루스트 미 리얼리..라고 하더군요
이때까지도 믿지는 안았는데
걸 팁 35불 호텔 15불 이라고 하길래
니껀? 이라고 하니 5불 이라고 해서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습니다.
.
.
.
콜
길 건너 허름한 호텔로 데려가서
초이스를 하는데 두명이 저를 쳐다봅니다
한명이 나름 괜춘한 사이즈 이길래
선택하고 계산하는데
정확히 아가씨 35불 방값 15불
삐끼는 5불인데 핸드폰 바탕화면에 아들사진이 있길래
10불 주며 어나더 유어 선 오케이? ㅎㅎ
했더니 좋다고 땡큐라고 합니다.
여기서 1차안심 모든게 끝났구나
여권을 달라고합니다.
뭔가 찜찜했지만 지난번 다낭에서도 2차갔던
경험이 있어서..주고 윗층으로 올라가서
옷벗는데 아가씨가 팁을 달라고 하더군요
남은게 5달러라 5달러 줬더니 10달러는 줘야 한다고
합니다. 일단 끝나고 준다고 하고 바로 시작한다고 하길래 샤워 라고 말하고 샤워부스로 들어가니
수건들고 앞에서 기다립니다
혹시 파우치에 손대면 어쩌지 라고 했는데
눈앞에서 안사라지길래 2차안심
프롬 코리아라고 물어보길래 재팬!!
와따시와 니혼징데스...곤니찌와 라고 답해줍니다
저는 해외가면 곤란한 상황에 니혼징이라고 합니다ㅎ
전투시작하는데 입에서 냄새나는것 말고는
대체적으로 만족했는데
오~~~그동안 했던 전투중에 순위권에 드는
좁보 입니다.
노콘이었음 홍콩 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계속
머리 속을 맴돕니다.
전투가 끝나고 아가씨가 물어봅니다
기모찌? 순간 기모찌가 무슨 뜻이 었지? 그러다
일단 예스라고 하고 잠시 화가났던 존슨이 눈물을
쏟고 작아지는 동안 빼지않고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좁보를 더 느끼기 위해 샤워하고 다시 팁을 달라고 합니다..
가진돈이 전부 400만동 안되게 있었는데
300만동을 가져갑니다
그래서 안된다 내일 택시비다 실갱이후
100만동을 다시 가져오는데 성공합니다.
여기까지는 좋게 좋게 마무리되었는데
호텔서 여권찾고 나오는데
약간 삐리하게 생긴놈이 오토바이를 타고 따라옵니다.
돈 내라고... 유 붐붐 페이 라고 하길래
왓,왓? 하니
유 페이 붐붐 ...이라고 합니다.
아이 페이 호텔 이라고 하니..
계속 돈달라며 따라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따라오니
공원으로 가로질러 가는길로 가니
오토바이 두고 계속 따라옵니다.
생긴게 너무 삐리 삐리해서 (한대 치고 싶게 생긴 얼굴)
하우머치? 라고하니
500만동..이라 합니다
노머니 노머니 라고하며 걸음 속도를 올려봅니다.
한 2키로는 따라온듯 합니다.
너무 따라오길래
저도 순간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긴장을 합니다
파우치에 있던 10만동을 줍니다
더달라며 계속 따라옵니다.
그러면서 어디다 계속 전화를 합니다.
이젠 좀 많이 당황되더군요...시간상으로는 20여분이 지났고 .결국 파우치에 있던 20만동 약간 안되는 돈을 모두주며 겟아웃!이라하며 뜁니다.
눈에서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경찰불러하고 싶었지만
한대 때리고 싶었지만..
싸움은 잃을게 많은 놈이 지는거라고...
해서 결국 삥을 뜯겼습니다.
혹시 경찰와서 일이 복잡해져 추방되는건 아닌가
라는 쓸데없는 걱정도 되고
일은 마무리 되었지만
혹시 길빵의 유혹에 넘어가는 분들이 계실까봐
정보공유 차원에서 글을 올립니다.
각목 까지는 예상했으나 이런 사기는 첨 겪어봅니다.
추가로 그동네 관광객이 많다보니
삐끼도 엄청 많습니다.
전날 만났던 삐끼는 사진보여주며
숏타임 45불 롱타임 100불이라며 접근합니다
사실 솔깃 했으나 목적지가 있어서 투머로 밋 이라하고
지나갑니다
사실 거길 다시 간건도 그녀석을 만나기 위해서 였는데
지금생각하면 그것도 사기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워킹스트릿 에 있는 것들은 모두 조심해야한다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담번엔 왁싱해보고 싶어 마사지샾갔다 초짜한테 걸려서
반쯤하다 환불받은 썰 풀어 보겠습니다.
파우치 들고다니시는 분들 날치기 조심하시구요
저도 2일차에 오토바이 탄놈이 제 파우치를
잡길래 당황했는데 다행이 그냥 가서..
그담부터는 꼭 쥐고 다녔습니다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