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번달에 오셨던 사장님과 직원들 방문..
호텔에서 짐풀고, 밥 먹고, 마사지, 이른 저녁을 먹으면서 가볍게(?) 한잔 마시고 가라오케 이동..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내리는 비로 인해 평소 금요일보다 다소 출근률 적음(롱타임 기준 30~35)
네분 모두 초이스 해서 파트너 앉힘,,,(나는 이번에는 그림자모드라, 여자 패스)
가라오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호텔에서 3차 하기로 하고 가라오케 시마이....
호텔에 도착하니, 사장님 많이 취하심,,,,
음식만 주문하시고 주무시러 룸으로 올라간다며, 본인 파트너는 그냥 보내던지, 나보고 데려가라고 하심...
10분후에 꼬맹이 도착...
식당에서 간단히 3차하고 시마이...
사장님 파트너 그냥 보냄 (땡 잡았음)
다음날, 저녁..... 사장님 나한테 꼬맹이 불러줬으면 하는 눈치를 줬으나, 쌩깜...
결국 이번에도 사장님이 예전에 파트너 통해서 꼬맹이들 부름...
이번에 온 꼬맹이들도, 술 잘마시고 파트너리잘 챙겨줌..
문제는 2차인 호텔 식당에서 발생...
술이 거하게 취하신 분들.. 파트너 신경 안쓰고 자기들끼리 열띤 토론을...
계속 그러다보니, 꼬맹이들도 지들끼리 얘기하고, 한명은 화장실가서는 함흥차사...
이렇게 되는거에 원인을 제공하신, 사장님과 상무님, 꼬맹이들한테 화냄...
화장실가서 함흥차사였던 꼬맹이는 계속 사과 했지만.....
결국 꼬맹이들 다 돌려 보냄...
사실 별것도 아닌데, 꼬맹이들이 마음에 안든거 같음...
만일 내가 불러줬으면 내 입장만 곤란해졌을듯....
나도 술을 안 마시고, 시간도 늦었고 꼬맹이들 없으니 내가 딱히 있을 필요는 없어서 나도 집으로 가려고 호텔 나옴..
걸어가는데 앞에 꼬맹이들 넷 걸어가는거 보임..
갸들 불러서 어차피 출근은 글렀고, 우리끼리 맥주 한잔 하자고 함..
근처에서 마실까 하다가, 괜히 오해살까봐, 우리집으로 가자하니 다들 좋다함...
내 오토바이에 한명 태우고, 다른 꼬맹이가 둘 태워서 집으로 이동...
오늘이 베트남 여성의 날이라, 집에 가는 도중에 꼬맹이들 줄 꽃 사서 도착...
잠시후 꼬맹이 세명 과일 및 간단한 요리재료 사가지고 도착...
집에 도착하자마자, 요리한다고 부산하게 움직여서 요리를 만들었는데, 이맛도 저맛도 아님...
그렇게 다섯이 앉아서, 소주 맥주, 그리고 전에 여탑회원님이 들고와서 마시고 남은 양주 짬뽕으로 마심...
여자가 많이 모이면, 한국이나 베트남이라 똑같이 정신없음..
한국말 할 줄 아는 꼬맹이가 중간 중간 얘기해주는데, 가라 다니면서 힘들고 서글펐던 이야기가 대부분...
얘기 들어보니, 술에 약타서 먹인 손님도 있고, 수술한 꼬추로 한시간 이상 성을 쌓는 손님도 있고, 별의 별 손님이 다있음..
한 꼬맹이는, 그런 이야기 하다가 감정이 복받쳐, 눈물까지.....
그렇게 한동안 지들끼리 떠들다가 한명씩 한명씩 지들 집으로 감...
꼬맹이들 불렀으면 끝까지 채책임져야 하는데, 더군다나 토요일에..
자기들 마음에 안든다고, 이상한 꼬투리 잡아서 보내는건 아닌거 같음... 더군다나 토요일인데...
사장님은 파트너한테 계속 미안하다는 문자 보냄...
다음달에 올테니 그때 보자고 했지만, 사장님 파트너 짤탱이 없이 앞으로 안 만날꺼라는 답문자를 보냄..(근데 그건 그때 가봐야 알수 있음 ㅎㅎㅎ)
가라오케 안가고 꼬맹이(들)을 따로 부르면, 이런 일이 생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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