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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클럽/노래방경주 나이트, 2:1 홈런 이야기

    30대초반으로 아직 싱글이고 여행을 가면 게하보다는 개인실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여행지는 경주로 잡고 나이트가 뭐가 있나 검색해보니 다 망하고

    청주 호박나이트 1개 남아있네요 그것도 개망해서 할아버지 웨이터에 건물은 무슨

    나이트가 아닌 영등포 시장 카바레처럼 생겼습니다. 일단 낮에는 관광을 하고 시청 주변에 모텔을 잡고

    혹시나 해서 나이트 출격합니다. 입장합니다. 무대에 2~3명이 춤추고 있고 테이블에는 10명정도 있습니다.

    웨이타가 붙잡는거 뿌리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냥 텔가서 자기는 아쉽고 길빵이나 해볼까 하고 동네를 크게 한바퀴 돌아도

    길빵할수 있는 여자가 없습니다. 가격도 3.8이고 그냥 혼자 맥주 마신다고 생각하고 다시 입장합니다.

    자세히 보니 여자가 3명 1테이블2명 , 혼자 1명, 이렇게 3명 있고 남자는 4~5명 있었습니다.

    정말 절망적인 상황 나이트 입장하면서 테이블에 있던 여자 1명에게 눈빛을 줍니다 왜냐하면

    그 친구 맞은편에 실친구가 다른 남자랑 부킹중이라서 혼자 앉아 있었거든요

    암튼 자리에 잡았는데 ㅅㅂ ㅅㅂ ㅅㅂ 누가 저처럼 앉았다가 바로 나갔나 봅니다. 안주 세팅이 

    이미 되어있는데 먹고 나갔는지 들어온다는 소식듣고 세팅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앉아서

    계산하고 기다렸습니다. 혼자 왔던 여자 한명하고 부킹합니다.

    이미 꽐라되서 뭐라고 혼자 지껄이고 띠꺼운 표정으로 야립니다. 방생합니다.

    친구하고 같인 온 여자 부킹 옵니다. 예쁩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자기 유부녀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몇시까지 들어가야 하는데?"

    라고 했더니

    "오늘 프리해~"

    OK...하고 오늘은 너라고 생각하고 대화를 하던중에 먼저 전번을 물어봅니다.

    전번 알려주고 좀 대화 하다가 친구한테 가본다고 다시 갑니다.

    또 그 여자는 인물이 괜찮아서 또 어디로 끌려가서 부킹을 합니다. 저는 일어나서 화장실 가는척 하면서

    또 혼자 외롭게 앉아있는 친구여자 에게 눈빛을 줍니다.

    화장실에서 돌아와서 앉았더니 이번에는 그 친구가 부킹을 옵니다.

    으례 했던 말들 하고 친구녀가 말합니다. 자기 친구한테 대충 들었다면서 하면서 대화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제가 일단 나가자 "사람도 없고 2:1 이지만 나가서 소주나 마시자고"라고 말합니다.

    비율이 안맞아도 내가 남자2인분 역할 할게 하고 말하니 친구가 자기친구한테 말해봅니다 자리 뜹니다.

    그 사이 3~4명 더 들어옵니다.

    이후 서울에서 놀러온 처자2명하고 부킹 했지만 방생, 그리고 그 테이블에 가서 다시 말합니다. 나가자고

    말하고 저는 제 테이블로 돌아갑니다. 뒤돌아 봤더니 여자들이 계산하고 나갑니다. 그리고 바로 문자가 옵니다.

    "친구 보내고 전화한다고" 바로 뒤따라 나갔더니 이미 와꾸가 별로인 친구는 택시 태워서 보내고 유부녀인 친구만 남아있습니다

    유부녀가 3시까지는 들어가야 한다고, (프리하다는 말이 새벽3시)까지 였습니다. 빠르게 소주 반병 마시고 텔에 데려와서

    키스하고 하는데

    아뿔싸.......목석도 이런 목석이 없습니다. 남편이 첫남자이고 첫관계이고 남편이 물만 뺐나 봅니다. 애무도 없고 신음소리도 없고

    정말 정말 이런 목석은 또 처음입니다. 한판 끝내고 집에 가야한다면서 나갑니다.

    나이트 갈생각 였는데 왜 콘돔을 따로 안챙겨 왔는지 모텔용 콘돔을 쓰니 느낌도 없고 그냥 혼자 기운만 쓰다가 끝난 느낌입니다.

    원래는 2:1로 나가서 술먹고 둘중 한명을 픽할려고 했는데, 유부녀 친구에게 들었는데 와꾸친구는 나를 맘에 들어었는데

    자기보다 니를 더 맘에 든거 같다고, 새벽3시까지만 있다가 나가자고 하는걸 유부친구가 억지로 끌고 나와서 택시 태워서

    보냈다고 했습니다. 그 생각이 머리속에 맴돌아서 아까 번호 받았던 그 와꾸친구에게 전화 해봅니다. (돌싱) 전화가 곧 울리고

    받습니다.

     

    2:1로 놀려고 했는데

    왜 집에 갔냐

    친구는 집에 가야한다고

    택시 타고 갔다

    술한잔 생각있으면 와라

     

    요약하자면 이런 통화를 하면서 오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온답니다. 

    다시 접선하고 주변 술집도 없고 걍 편의점에서 맥주 들고 텔에 올라갑니다.

    반캔정도 마시고 바로 키스 들어갔더니 잘받습니다. 공순이라서 주변에 남자도 없고 유부친구도 소개시켜줄 남자도 없고

    전에 만났던 남자하고도 헤여져서 정말 외로웠나 봅니다. 

    와꾸는 솔직히 별로였지만 반응이 시원시원 합니다. 야간근무라서 오후5시에 출근하는거를 알았기에

    떡치고 떡치고 자고 일어나서 또 떡치고 

    "그래도 경주 왔으니까 천마총은 봐야 하니 같이 가자 "라고 했더니

    자기는 피곤해서 집에서 좀 쉰다는 겁니다. 속으로 다행이다고 생각하면서

    집주소 알려달라고 천마총만 보고 간다고 하니

    흔쾌히 알려줍니다. 빠르게 천마총 보고 해밀냉면 먹고 집으로 찾아갑니다.

    또 가서 출근전까지 무한으로 떡쳤습니다. 어차피 전 올라가면 떙기기 떄문에

    배려나 장기나 그런거 상관없이 노리개처럼 가지고 놀면서 칩니다. 

    와꾸 친구는 야간때문에 일 나가고 저는 챙겨서 기차 타고 서울행을 끊고 올라옵니다.

     

    경주나이트, 주말쯤 해서 스타일 깔끔하게 하고 가면 현지인이나 외지인이

    아주 소수로 오는거 같은데 장말 하면 승산이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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