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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탐방앙헬 방문기 도시락, 바파인 기타 등등 (3)

    지역
    동남아

    전에 쓴 글 이어서 계속 나갑니다. 

     

    이제 낮바 탐방하러 갑니다. 

     

    작년에 갔었던 빠라바를 갑니다. 작년에 낮바에서 만났던 아이가 있었는데 저에게 너무 잘해줬었거든요. 

     

    1년이 지났는데 혹시나 있을까 하고 갑니다. 

     

    작년에 헤어지면서 마지막에 했던 말이 다음에 니가 다시 오면 꼭 낮에 빠라바를 찾아와줘 라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LD를 시키기도 전에 그녀가 소리를 지르며 저를 부릅니다. 

     

    자기를 기억 하냐고,, 얼굴이 조금 아줌마스러워 지긴 했지만 기억이 나네요. 

     

    빨리 와서 옆에 앉으라고 합니다. 1년이 지났음에도 기억해 주는게 고맙기도 하고 롱으로 끊고 데리고 나갑니다. 

     

    앙헬에 오면 꼭 스테이크를 먹습니다. EGI Steak House라고 가격이 저렴한 집이 있는데 거리가 좀 있어서 트라이 타고 가야하는데 

     

    얘는 거기를 모르네요. 그래서 가까운데 찾아보니 워킹스트릿 안에 호텔로 갑니다. 호텔 몇군데에서 스테이크를 하는데 낮에 하는 집은 별로 없네요. 

     

    가까운 호텔 식당으로 갑니다. 앵거스 스테이크하우스인가 그런곳인데 낮에 스테이크를 팔긴 하는데 가장 비싼 스테이크만 가능하다는 겁니다. 

     

    1인분에 1,500페소...비싸죠... 그가격이면 둘이서 두끼를 먹을 수 있는 가격인데... 그래도 딴데 가기도 귀찮고 해서 시켜 먹었습니다. 

     

    그래도 호텔레스토랑인데 어느 정도 퀄리티는 나오겠지 하면서.....근데 그저 그렇네요...돈 아까워요.

     

    잘 찾아보시면 싸고 잘하는 집 많으니 잘 찾아가보세요~ 저렴하게 물리도록 먹을 수 있습니다. 

     

    암튼 식당을 나와 호텔로 향합니다. 

     

    호텔에 가서 일을 치루고 어제 갔었던 SM에 또 갑니다. 

     

    동남아 왔으니 이 동네 과일을 몇가지 삽니다. 한국에 없는 과일 위주로....

     

    몇가지는 맛있고 몇가지는 그냥저냥 그렇네요.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안들어오는 이유가 있는 것이었지요. 

     

    SM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 과일을 먹고 쉬다가 일치루고 잡니다. 

     

    다음날 아침 이 아이는 돌아가고 어느새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매일 하던 코스대로 마사지를 찾아갑니다. 워킹 초입에 있는 마사지집에 가서 마사지를 받습니다. 

     

    기본 마사지와 이어캔들링을 받습니다. 이어 캔들링이 효과가 없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그래도 한번 받아보고 앞으로 안받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역시 별거 없습니다. 마사지는 잘하는 편이고 마사지 하는 아이는 예쁘장한게 바에 나가도 잘 먹힐듯 싶네요. 

     

    마사지를 마치고 나와 첫날 낮바에서 당한 가게에 갑니다. 사장하고 미리 연락이 됐던지라 도망간 일은 미안하다며 새로온 아이를 추천해 주겠답니다. 

     

    들어가 보니 정말 날씬하고 혼혈인지 얼굴도 예쁘장하고 나이도 어리고.... 괜찮더라구요. 구경하고 있는데 마마상과 몇마디 하더니 혼나는 겁니다. 

     

    생리기간이라고....사장도 화내고....암튼 계는 그렇게 조기퇴근!

     

    다른애 추첞 달라니까 쫌 경력있고 마인드 괜찮다며 소개해 줍니다. 

     

    얼굴은 그냥그런데 몸매가 예쁩니다. 오늘 밤에 돌아가기 때문에 롱으로 할지 숏으로 할지 고민했는데 귀찮기도 하고 애기가 맘에 들기도 해서 롱으로 합니다. 

     

    약간 아깝긴 하지만 그렇게 많이 차이나는 금액이 아니니....우리돈으로 1만원 조금 넘으니까요.

     

    암튼 데리고 나가 한식집에 가서 밥을 먹습니다. 제육볶음과 해물 된장찌개 제육 볶음은 별로인데 외국에서 된장찌개는 맛있네요.

     

    다른데 가려다가 돈이 애매해서 일단 호텔로 갑니다. 돈 가지러.....그러나 호텔에 온 이상 돈만 가지고 다시 나가기는 그렇잖아요.

     

    일을 치루고 쉬다가 또 SM을 갑니다. 이 동네는 조금 나가면 놀거리가 많은데 가까운데는 갈 곳이 별로 없네요. 

     

    술 좋아하면 갈데 많고 카지노 좋아하면 카지노 가면 되는데 그걸 즐기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나가야 하니 갈 곳이 없어 또 SM을 갑니다. 

     

    간단하게 쇼핑하려는데 은근히 사달라는게 많아요. 

     

    그래도 비싸지 않으니 사주긴 했는데 합계를 내보니 꽤 나오더라구요. 

     

    호텔로 돌아와 놀다가 밥 먹으러 맥도날드에 갑니다.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 패스트 푸드에는 많은 세트에 밥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저는 쿼터파운드 치즈버거를 시키고 이 아이는 작은 스테이크 같은게 포함된 세트를 시켰는데 만원도 안 나왔던것 같습니다. 

     

    암튼 먹고 또 돌아다니면서 쇼핑. 자기 딸 갖다준다고 초코렛 사달라는데 뭔 초콜렛을 거이 4만원돈 나오게 사네요, 

     

    이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암튼 쇼핑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갑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출국이니 마지막 일을 아주 정성스럽게 치뤄주네요, 

     

    힘든 기색도 없이....ㅎㅎ

     

    공항까지 같이 간다는걸 돌아오는 방법이 애매하여 호텔 픽드랍 서비스로 중간에 내려주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차에 탈때부터 비가 오더니 내릴때 되니 다행이 그쳤네요 

     

    호텔에서 한시간 쯤 기다리다 귀국했습니다. 

     

    비행기 타고 오는 시간이 약 4시간 정도인데 이륙하고 바로 잠들어서 3시간동안 그냥 자고 착륙 1시간전 간식 타임에 일어났습니다. 

     

    기를 빨려서 그런지 돌아오는 길을 언제나 힘드네요. 

     

    암튼 이만 앙헬 방문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기억난다면 후기 간단하게 올리겠습니다.

     

    지루한 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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