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eotop7.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eotop8.org 입니다.

    v2 사이드 1 · 340×122
    v2 사이드 2 · 340×122

    해외탐방재미없는 추석 방콕 테메 밖 방문기(늦은 추석 연휴 후기)

    지역
    동남아

    우선 추석 연휴만 시간이나 방콕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어렸을땐 수많은 나라 여행하며 다니다 사정으로 뚝 끊기고 다시 갈려는 아는곳이 편하더군요

    그때는 배낭여행이었으니 100바트가 금쪽같았는데 이번 여행은 맘먹고 쓰려고 왔네요. 

    진짜 아무 준비도 없이 왔네요. 

    호텔도 몽키트래블에서 만족도 랭크에서 8만원 이하 첫번째 숙소로 그냥 질렀습니다. 

    아속역 근처라는데 전 그게 어딘지도 몰랐어요. 이건 뒤늦게 횡재라 생각되었고요. 

     

    새벽 1시쯤 공항에서 나오니 그곳은 지나치게 덥더군요. 습하고 더움.

    레귤러 택시를 타고 미터로 호텔주소를 찍고 갑니다. 

    속으로 '배고픈데 이시간에 문 연 식당있을까?' 궁금해하며 갔네요 

    고속도르는 뻥뻥 뚤려 시원스레 달렸습니다. 

    혹 기사가 사기칠까 구글맵 네비를 보여주며 '난 니 상술에 당하지 않겠어' 액션을 취했죠

    역시나 최단시간 거리로 잘 가주더군요. 

     

    문제는 택시가 아니라 아속역과 숙소가 가까워지는데 교통혼잡이 어마어마 합니다. 

    새벽 2시가 가까운 시간인데 거리는 휘황찬란하고 사람들은 많고 시끄럽네요. 

    먹을 걱정을 잠재운건 1km 가량 늘어서 있는 스트릿걸들(물론 레이디보이도)

    택시가 정차가 길다보니 문을 두드리며 호객을 할정도입니다. 

    어느지점에서는 여성들 몇 십명이 몰려있는겁니다. 

    '아니 저긴 뭐지?'

    전 그 짧은 거리를 긴시간 지체하며 얼른 가보고 싶은마음 뿐이었습니다. 

    숙소에 내리자마자 키를 받고 바로 그곳으로 달려갑니다. 

     

    역시나 덥습니다. 

    호텔 지하에서 여성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쏟아져 나오기전에 이미 밖에도 많아요.

    출저가 되는 그 안으로 들어 가려니 주인인지 관리인인지 아저씨가 나와 "클로즈 클로즈"라 합니다. 

    밖으로 여성들이 추파를 던집니다. 전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대략 20m전후로 수많은 여성이

    '나를 데려가줘'라고 애원하는 눈빛이 느껴집니다. 

    전 갑이 되어 민망함을 무릅쓰고 고르기 시작합니다.  일본인같아 보이는 귀여운 여성을 픽업합니다.

    how much?

    4500

    long time?

    yesyes

    그곳에서 10분도 안되어 한 여성을 데리고 다시 호텔로 복귀합니다. 

    처음 겪는건데 호텔에서 그녀 카드정보를 넘기는 작업을 하더군요. 

    방으로 들어와 간단한 인사후 그곳이 어딘지 물었습니다. 

    이미 여탑에서 테메테메를 들었으나 전 거꾸로 테메를 알게 되었었던거네요. 

     

    아시다시피 그녀와  그날 밤을 불살랐지요. 

    이곳 여성들이 어디까지나 직업여성이다보니 빠르면 6시 늦어도 8시면 떠나려고 합니다. 

    운이 좋았던게 전날 서로 기분좋았던것도 있었고 아침에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어쩔수 없이 그녀가 묶인거죠.

    덕분에 아침에도 자연스레 몇번 더 나눌수 있었고 그녀를 배웅하며 스타벅스 커피한잔 까지 사주며 보냅니다. 

    이런저런 꼬심을 통해 그담날도 만나 페이 없이 하룻밤을 더 보내는 이득을 얻기도 했네요. 

     

    이건 의미없는 첫날 새벽 테메 밖 여행기 였네요. 

    그날로 2일후 테메 안으로 갔고, 나나역과 소이카우보이, 어딕트 갔던거 까지 엮어서 남기도록 할게요~

     

    하나... 혹 밤문화에 버거움이 있거나 고민되시는분은 나나역이나 아속역 근처로 숙소 절대 잡지마세요. 

    어둑해지면 스트릿걸들이 쏟아져 나와 호객을 하니, 이너피스를 이루기 힘들겁니다. 이성의 끈을 놓기 힘든역 분위기더군요

    댓글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