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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해서 이번엔 어디 해외여행을 가볼까 하다가 늦은 여름휴가로 호주를 갔다온 터라
싸고 편하게 즐기기 위해 하노이로 향합니다 (회사 주재원들이 나가 있어서 편합니다)
처음 가보는 분들도 이 글만 보면 편하게 참고할 수 있도록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정 : 토, 일, 월, 화 (9월 22일~9월 25일)
특징 : 1인 방문, 베트남어 전혀 못함(인사도 모릅니다) 일본어 상급
베트남 돈 계산 방법 : 0빼고 2로 나누면 됩니다. (예 : 100만동 -> 5만원)
숙소 : 포추나 호텔 3박 4일 ( 30만원 )
->사실 숙소 부분이 상당히 고민 스러웠습니다. 처음에 호안끼엠 근처로 잡았으나 여러 글들을 봐보니 거리가 멀다,
2차 여자들은 못데리고 들어간다 등등 여러가지 조언이 많았습니다. 미딩이나 쭝화 쪽으로 잡으라는 글들을 많이 봣으나
미딩이나 쭝화가 어디인지 모르기에.. 그냥 일단 포추나로 잡았습니다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이동수단 : 그랩 ( grab ) 동남아권에 대부분이 사용하는 택시 어플입니다. 베트남 돈 개념이 복잡해서 돈내기 곤란했는데
그랩을 쓰면 탑승 전부터 금액을 알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토요일
아침 8시 10분 비행기를 타고 11시 조금 넘어 베트남에 도착합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12시 쯤이였으나 체크인이 안되니 1시에 오라기에 바로 옆에있는 서울 마사지를 방문할 까 하다가
돈을 금고에 넣어놓지 않아 불안해서 근처 커피숍에서 때우다가 호텔로 들어갑니다.
1. 호텔 마사지 (170만동 + 50불 약 14만원)
체크인 후 호텔 17층에 있는 마사지 샵으로 향합니다. 코스가 여러가지 있었던 거 같은데 새벽부터 일어나 너무 피곤하고
딱히 일정도 없었던 관계로 제일 길고 비싼 170만동 짜리 코스를 선택 합니다.
역시 소문으로 익히 들은 것 처럼 베트남 마사지 최악입니다. 마사지가 아니라 그냥 문대는 수준?
조금 마사지 하다가 사우나하고 스파하고 누워있으니 딜 들어옵니다. 베비 맛사? 일단 10불 불러봤는데 안된답니다.
그때 흥정을 더 하면 깍을 수 있었을 거 같은데 50불로 쇼부 치고 오케이하고 마무리하고 나옵니다
2. 포츄나 호텔 지하 보스(BOSS) KTV (술값 160만동 + 아가씨 숏 180만동 + 마마팁 20만동 약18만원)
뭐 전직 장관이 운영한다 최고다, 근데 비싸다 등등 각종 소문을 익히 듣고 갔습니다.
다른 댓글보면 룸을 잡아 룸차지에 양주까면 몇십씩 나온다고 하던데 저는 들어가니
바 자리로 안내하더군요. 혼자라서 그런가 양주안까고 최소 1인당 60만동 마셔야 한다기에 칵테일 몇개
마시니 금방 채워지더군요 그러고 나서 마마 불러달라고 하니 계산하고 방을 올라가서 전투.
실제로 제가 가보니 여기는 주로 일본인들이 방문한느 곳이더군요. 호텔에서 4일있는 동안 한국인은 한명도 못보고
일본인이 엄청 많았습니다. 실제로 보스 들어가서도 일본인이 많아서 마마들이 다 일본어를 할 줄 압니다.
저는 여기서 일본어를 할 줄 알아서 여러모로 편했네요.
수질은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였고 (전 7시 20분 쯤에 방문 했습니다) 그냥 우리나라 오피 기본 ~ +1 사이 였습니다
( 뭐 사람마다 미의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전 업소삘 나는 애들은 싫어해서..)
뭐 어쨋든 전투 후 팁 좀 줄까하다가 괜히 다음에 오는 분들 피해 갈까 싶어 그냥 쿨하게 바이바이 하고 보냅니다.
@일요일
뭐 일단 하노이 왔으니 쌀국수나 먹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아침에 기상 후 그랩타고 호안끼엠으로 향합니다.
일요일날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엄청 많고 (한국이 엄청 많았습니다) 길거리에 음식물 쓰레기 냄새 엄청 나고...
무엇보다 길거리 경적소리가 너무 많아서 전체적으로 정신없고 짜증나는 나라네요.
그래서 관광은 무슨 유흥이나 즐기자 해서 주재원 한태 연락해서 그쪽 동네로 넘어갑니다.
원래는 카라오케를 가고싶었으나 주재원 형님이 술을 못먹는 관계로..
3. 고향이발관 ( 카운터에 20만동 + 아가씨팁 10 만동 약 만 오천원)
여긴 뭐 별거 없고 누워있으면 귀파주고, 손발톱 깎아주고 마사지 조금 해주고 발씻겨주고 머리감겨주고 등등
해주는데 손톱깍이부터 귀파개까지 소독은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경험상 한번 가본걸로 치겠습니다.
머리감고 녹차 한잔 마시면 그냥 끝입니다.
4. 현지 여관바리 (카운터에 30만동 약 만 오천원)
현지인 아니면 절대 방문 못하는 곳....하지만 억지로 간다고 그러면 말리고 싶은 곳
택시타고 탐시티로 이동해서 빈마트 옆에 NAM 이라고 시작하는 곳이있습니다.
중국집 처럼 파란 발이 처져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돈주고 각자 방아닌 방으로 이동
ㅇㅆ로 마무리. ㄸㅆㅇ ㅇㅆ 만오천원이지만 전 두번다신 안가겠습니다..
5. 한인 VIP 마사지 (카운터에 90만동 -> 후불 약 4만 5천원) MOON MASSAGE
위치는 그랩으로 MOON MASSAGE 치면 나옵니다
시스템은 호텔 마사지와 똑같습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여기가 가장 만족 스러웠습니다.
코스는 80만동(요플레), 90만동(오일) 140만동(같이 비키니입고 스파) 짜리가 있고, 마사지 스파 빼고 실 전투만 하는 코스도 새로 생겼다네요
전 시간에 쫓기지 않기에 90만동 짜리로 즐깁니다. 아가씨 와꾸 나름 괜찮았고 서비스 성실했습니다. 시설도 나름 깨끗하고
포추나에서 2키로 정도 밖에 되지 않기에 이동에도 용이했네요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박물관이나 좀 돌아볼까 하고 돌아댕겼는데 역시 하노이 별로 관광할 것도 살 것도 없네요.
대충 밖에서 밥이나 먹고 호텔로 돌아와서 다시 문 마사지로 향합니다.
6. 한인 VIP 마사지 (카운터에 90만동 -> 후불 약 4만 5천원) MOON MASSAGE
일요일날 들어왔던 애는 뭔가 청초하고 성의 있는 애 였다면 이번에 들어온 애는 발랄하고 귀여운데
설렁 설렁이네요. 시간도 안채우고 대충대충. 근데 뭐 오빠오빠 하면서 귀엽게 굴길래 별말 안하고 카운터에
후불 결제하고 나갑니다.
개인적으로 여기 마사지 카운터에 있는 여자애가 상당히 이쁩니다..
7. 한인 카라오케 미시촌 (술값 150만동 + 아가씨 호텔비 50만동 + 아가씨 롱 300만동 약 25만원)
한인촌에서 쏘주 한잔하고 첫 번째 가게로 향했으나 아가씨가 6명 밖에없네요...(베트남도 추석이랍니다 쉬지만 않을 뿐..)
그래서 다시 택시타고 상호가 아마 MSC? 로 이동합니다. 입장하니 아가씨 한 15명 정도 있는데 뭐 또 택시타고 이동하기
귀찮아서 대충 초이스합니다. 여기에 한국 길거리에 놔둬도 우와 이쁘다 하고 처다볼 정도의 애들이 두명있었는데
얘네들은 2차가 안된다네요... 그래서 되는애들 중에 초이스 후 신나게 놀기.
이 나라는 소주를 먹을 때 라임을 짜서 먹는데 참 맛있더라구요. 카라오케에서는 큰 유리병에 소주를 붓고 거기에 라임과
홍초를 섞어서 양주처럼 따라 먹는데 생각없이 먹다가 한방에 훅 가네요. 열심히 술먹다가 저는 먼저 아가씨 데리고 호텔로 이동.
입구에서 카운터 직원이 추가 1인 숙박료 내라고 해서 약 46만동인가 내고 올라가서 전투 후 아침에 집에 보내기
사실 이 부분이 애매한대 아가씨 호텔비가 원래 내는 건지 아니면 제가 숙박을 1인 숙박가능 플랜으로 해서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애기 밥줘야 한다며 가길래 잘가 하고 팁없이 보냈습니다 (사실 숙취로 일어날 수가 없었어요..)
계산해 보니 저렇게 놀고 70만원이네요. 뭐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금액이겠으나 나름 한번 정도는 가볼만한 곳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뭐 출장 혹은 어떤 경우로든 들르시면 참고 하시라고 몇자 적어봅니다.
4번 7번 빼고는 그랩, 구글맵으로 치면 주소 다 나오기 때문에 주소는 패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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