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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목일 목요일에 방문했습니다.
평소에 잠실에서 자주는 아니지만 월5회정도 야구장 직관을 다닙니다. LG트윈스과NC 경기가 있는날였네요 6:3로 아슬아슬하게
LG트윈스가 이겼던걸로 기억합니다. 3점차 였지만 불펜이워낙못해서 마무리는 항상불안하다는...
야구얘기는 여기까지하고 야구끝나고 보통 술드시는분들은 신천을 향하죠. 제가 술을 자주 즐기는편이 아니라 다른가게상호정도는 어느정도 알긴아는데
삼거리포차는 올해 처음알았고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워낙 대로변에 있고 주말에는 웨이팅도 있기 때문에 들어갈 엄두가 안났는데 목요일밤은 NC랑해서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흥이 많은친구와 둘이 갔습니다. 그냥 따로 무대는 없습니다. 술먹다가 노래 나오고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서 춤추는 그런 분이기네요?
저는 약간 소심하기 때문에 앉아서 눈치보고 있었습니다. 흥 많은 친구 하나가 동방신기 노래에맞춰서 이동하면서 춤을 추네요 ㅋㅋ
그거보는순간 얼마나 가고싶었는지. 술도 거의 안먹었는데. 그러고 40분정도 논거같습니다. 맥주 먹으면서
저희가 엘지팬인데 여자두분 엘지팬이 있더라구요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평일이라. 친구놈이 웨이브타면서 합석 요구합니다. 무슨말은했는지모르는데
합석하고 2:2로 마주보고 맥주 더 마셨습니다. 여자두분은 31살에 키좀크고 한분은 중중. 다른분은 30살에 중하? 키는 60정도 된거같네요
얘기좀하고신청곡도 해서 보아NO.1노래도틀고 술마시다 필받으면 의자에서 일어나서 잠깐 몸흔들고 ㅋㅋ
캔디나올땐 저도 좀 흥분해서 안무좀 췄네요. 같은팬이라 자연스레 야구얘기하면서 장소 이동하자고, 오선장가서 간단한 물회먹음서 술좀 더마셨습니다. 새벽1시쯤된거
같은데 슬슬 눈치껏 파트너 나누고, 저는 31살 키큰분이 맘에들어서 이미 서로 얘기는해놨습니다. 저도 제정신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제가 다른곳 같자고 바로 옆에 설렁탕집서
해장하자고 하고 단둘이 가고 친구랑 나눠집니다. 취한거같아서 ,저도 급해져서 잠깐 쉬다가자 스킬 시전합니다.모텔이 워낙 많기에. 아여기서 진짜
만취한줄알았는데 정신에 끈을 놓지 않더군요.. 죽어도 안간답니다.. 비틀거리면서, 집에가야한답니다..10분실랑이하다가. 워낙 무서운세상이라 포기했씁니다
끝까지 새내역쪽으로와서 택시타고 가네요. 아쉽게놓칩니다..
담날 친구한테물어보니 친구놈은 모텔서자고 갔다고,, 더이상묻진 않았습니다
술먹음서 헌팅거의안해봐서, 친구놈이 잘생긴놈도 아니고 흥만 많은놈인데 이런경험도하네요, 야구볼떄만 가끔보는데 자주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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