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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술을 마시는데,
풀싸롱 가자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쌩까다가
계속 얘기하다 보니 저도 꼴릿해집니다
가고 싶네요
서장훈상무에게 전화를 걸어봅니다
그리고는 갔습니다
안내 받아서 올라가서 초이스를 봅니다
이쁜 애들 많아요
누구를 골라야 좋을까 싶은 그때
제 눈을 사로 잡은 이쁜이
몸매 좋아요
얼굴 이뻐요
쟤로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데리고 룸으로 올라갑니다
즐거운시간
이름 물어보니 향기라고 합니다
첫 전투부터
마지막 전투까지
너무 순식간에 흘러갑니다
좋은 시간이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었죠
제 파트너 향기의 스킬에 기분 좋아진거야 당연했고
그러면서 마인드 보여주니 이 시간이 끝나는게 섭섭할 따름입니다
그렇지만
저에게는 (와 친구에게는)
2차전 홈런 때리러 갈 시간이 남았죠
구장으로 넘어갑니다
서장훈상무의 표현을 빌어 얘기하면
홈런이 아니라 덩크라고 합니다
하긴 서장훈이 야구라니
서장훈은 농구죠
덩크입니다
슬램 덩크 제대로 꼽아버리고 왔네요
향기 구멍에 제대로 꼽아버리고 왔네요
아주 좋았습니다
역시 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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