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과 인계동에서 삼쏘를 하던 중 급 나이트가 땡기더라구요..
살짝 술을 많이 마신 관계로 근처 피씨방에서 스타, 옵치를 좀 하다가 술 적당히 깨고
동생하나 더 불러서 11경 코리아나로 입성
역시나 아줌마 천지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우리 일행은 홈런 한방 날려보자는 일념으로 그냥 눌러 앉았습니다.
그런데....
천사 이녀석이 두번째 데리고 온 아줌마 일행 세명과 강제로 맺어주는 겁니다.
뭐 저희들은 비위가 매우 좋은 관계로 들어오자마자 20분만에 나갔죠.
근처 노래방에서 소주 + 노래 + 부비부비 시작했습니다.
제 파트너는 뚱은 아니고 통 정도인데 골뱅이 직전이라 열심히 작업했죠.
그리하여 동생들과 그 파트너들 두고 저와 제 파트너는 밖으로 나왔습니다.
당연히 홈런을 예상하고 모텔쪽으로 가는데...
이 아줌마 갑자기 술깼는지 택시타고 집에 간다고 온갖 진상을....
속으로 '에혀 그럼 그렇지'라고 자책하면서 방생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카톡이 왔네요.
제가 매너가 좋고 잘 놀아서 한번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
일단 금주 중 한번 만나서 들이대보고 또 진상부리면 차단할려구요. ㅎㅎ
다음엔 후기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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