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차 병원가는 길...짜투리 시간에 들쳐본 출근부.. 그리고 찰나의 순간 눈을 의심하게 만든 단어..
달빛 13시부터.
가슴 졸이며 시도한 정시 전화예약 단 번에 성공!! 어제는 내가 좋은 일을 한 개는 했으리라..ㅋㅋ
엘리베이터 안...같은 층 버튼...두 명의 여자 동승자.... 그 중 눈에 깊이 들어온 한 명.
티 안에 들어서는 언니는 아예 상큼한 눈웃음에 밝고 쾌활한 목소리를 사전 장착했는데...자기도 짐작했노라고.^^
버킷리스트 한 가지 이루어졌다고 하니 고맙다고, 주간에 더 나올 수 있게 노력해보겠다고.... 바로 예쁜 말로 답하는 달빛.
귀여운 작은 얼굴, 기분 좋아지는 반달모양의 눈, 해맑아서 눈과 가슴이 동시에 정화되는 피부, 적당히 도톰해서 섹시한 입술.
적당한 키, 봉긋한 가슴, 약통이지만 상하 밸런스 좋은 몸매.
이 좋은 몸이 온전히 품안으로 들어오고.
향기로운 내음, 맑으면서도 살짝 사랑스럽게 자극적인 목소리와 웃음소리. 옆에 누워 눈을 고정하고 한 쪽 팔을 돌려 목을 감싸는 달빛.
애초에 시작의 분위기가 좋았으니... 오고가는 눈빛과 호흡의 교환이 좋고 이어지는 입술과 혀의 움직임은 격해지는 감정을 따라갑니다.
탄력있는 가슴은 니플의 거친 공략보다는 부드러운 원운동에 더욱 반응하고...부수적으로 상응하는 음향도 즐기게해줍니다.
비원으로의 침입에는 수줍은 저항이 뒤따르지만 마냥 일방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배려를 원하면 당연히 먼저 매너와 배려심을 보여야겠지요.
이 정도 분위기의 처자에게서 예상하지 못했던 매력적인 공격력을 경험합니다.
반전의 공격... 그 진행 과정이 사랑스럽습니다.
어김없이 찾아 온 작별의 순간.
몇차례나 눈을 맞추고, 입술을 맞추고, 손을 흔들고....참으로 이모셔널한 작별의 루틴을 행합니다....감동.
자기를 예뻐하는 감정이 읽혀져서 좋았다는 달빛이 다시 보자면서 주간에도 급출 시도해보겠다는데...
그게 안되면..... 밤 나들이 안하는 나의 오랜 철칙을 깨서라도 다시 보렵니다.


실사 능력은 안되고 씽크라도 찾아보려고 애쓰다가 겨우 얻은 이미지네요...
옆에 누워있는 달빛의 얼굴에서 분명 보이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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