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입니다.
아직은 업소보다는 전투를 좋아해서 나이트나 헌팅술집을 좋아합니다.
특히 나이트를 좋아합니다.
집이 영등포이다보니 명화 나이트를 종종 갔었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여기는 기본적으로 20대는 찾기 힘들고 30대 중반에서 40대가 다수를 차지합니다.
나름 명화 나이트를 다녀보고 솔직후기를 적어보겟습니다.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 한놈과 당산역에 있는 기차길 생고기집에서 한잔한 후 명화 나이트 넘어갔습니다.
그냥 저희끼리 룸에서 노는게 좋을 거 같아서 룸을 잡았습니다.
나이는 30대 중반이지만 아직 노총각들이라 그런지 어려보였나봅니다 아니면 마음에 안들었는지
오시는 분들마다 (오시는 분들이 일단 나이대가 잇었습니다) 애기들이 왔네 하는겁니다.
너무 어려보여서 미안해서 같이 못놀겠다고 술만 훌쩍훌쩍 축내고 금방 나가네요.
그래서 웨이터에게 팁 찔러주면서 어린 친구들로 부킹 해달라고 부탁해봅니다.
하지만 수질자체가 나이대가 있다보니 거기서 거기네요.
지쳐갈 무렵 운좋게 저랑 동갑인 여인네 두명이 들어옵니다.
여인네중 한명은 저랑 같은동네(영등포구청) 나머지 한명은 부천인대 친구네 놀러왔답니다 잘고갈거라고
나름 분위기 좋게 만들려고 있는 이빨 없는 이빨 다 털어봅니다.
손을 잡거나 어깨동무까진 허락하는대 그 이상은 방어하네요.
그래서 어찌어찌 분위기가 좋아서 4명이서 나이트 나오는건 성공햇습니다.
명화나이트에서 조금만 가면 타임스퀘어입니다. 택시타고 넘어가서 준코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즐겁게 술도 마시고 노래도 부르면서 분위기는 좋았지만 목표달성은 힘들거 같아 연락처만 땄습니다.
여인분들이 피곤하다고해서 어차피 같은 동네라 동네로 넘어오고 같은 동네니까 다음에 만나서 술한잔 하자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친구와 쓸쓸히 편의점가서 캔맥 마셨습니다. 그래도 연락처 알고 같은 동네이니 끝이 아니라고 서로 위로하고 헤어졌습니다
명화나이트는 나이대가 좀 잇다보니 30대후반이신 분들은 가기 좋을 거 같습니다. 특히 40대가 놀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왜냐하면 저랑 같이 갔던 친구가 MBA 과정 동기들과 술한잔 하고 명화나이트를 데려갔다고... 말이 동기지 최소 차장급나이에다가 막내가 형들 좀 즐겁게 해달라고 해서
고민고민끝에 명화나이트를 데려갔다고 근데 다들 제 친구한테 고맙다고 니덕분에 재밌게 놀았다고 극찬을 받았다고 하네요.
저는 아직 명화 나이트 갈 나이가 아닌듯 합니다. 다른분들 후기 보니 신림 그랑프리가 땡기네요
다음에는 한번 그랑프리 가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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