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수원 친구 만나러 가면서..
이 게시판에서 어리다고 소문난 하늘이가 궁금해서 한 번 가보려 했습니다.
(참고로 친구네 집은 쉬리모텔에서 25m 근방에 있습니다.)
13일 저녁 늦게 수원에 도착했습니다만...
8시까지 근무하는 하늘이는 보기 힘들 듯 하여..
통닭골목 입구에 있는 매향통닭집(since 1970)에서
가마솥통닭에 맥주 한잔하고 다음날을 기약하며 친구네 집에서 잤네요.
다음날 일어나서 상쾌하고 쉬리모텔을 가려고 했는데..이런 제길..ㅠㅠ 내부수리중이네요.
전날만 해도 지나가면서 보니 불이 켜져 있었는데...이 무슨 변고인지...

(이거 쉬리모텔 사진 아닌데요? 하실 분 계시겠지만..뒷문 사진입니다. 앞문은 가운데 내부수리중 붙여 놓았더군요.)
실제 내부수리중인지...단속을 먹은건지...
아니면 휴가를 가면서 휴가라고 하면 배불렀다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거짓으로 해 놓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물어볼 곳도 없고 말이죠...
내부수리면 미리 손님들한테 언질을 줄텐데 왠지 제국의 습격을 받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진짜 내부수리면 좋겠는데 그래야 다음에라도 하늘이 보러 가던지 말던지 할테니까요.
원래 쉬리가 닫으면 태화장, 태화장이 닫으면 쉬리였고..
어차피 두군데가 몇몇 먹자 빼곤 아가씨를 공유했었기 때문에
태화장을 가 보려고 했는데...
태화장이 리뉴얼 공사인지 간판 공사인지 모를 공사이후에
간판이 새끈해져서 위화감이 생겨서 가기가 그렇더군요.
입구에서 담배 한대 피고 큰맘먹고 들어가려는 찰나에
빨간색 원피스 입은 한 키에 한 덩치 하는 머리 염색한 여자가
부채질을 하며 태화장 입구에 길막하며 세워져 있던 차에 들어가서...
차량 에어콘 이빠이 틀고 더위를 식히고 있더군요.
이 여자애가 여탑 후기에서 본 미오라는 얘 인듯 싶더군요.
원래는 태화장 들어가서 하늘이 있냐고 물어보려다가 좀 그래서
그냥 어린 여자 있냐고 물을려고 했는데..
빼박 그 여자가 들어올 각이라서 포기..ㅋㅋㅋㅋㅋ
결국 수원의 명물 핸플가게로 갈아타면서 포기했습니다.
제가 내부수리중 확인 한 날짜는 14일/15일 이고 주변에 계신 분이 언제까지 이런 상태인지 추후 갱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 진짜 내부수리중인지 단속인지 언제까지 쉬는지 혹시 들으신 분 계신가요?
2. 태화장이랑 쉬리모텔 아가씨 공유가 태화장 쉬는 동안 없어져버렸습니까?
이 질문도 아시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그럼 하늘이 만남 도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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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북문에 쉬리여관이라고 하면 당연히 태화장, 이화장 등이 있던 B를 말하는 거라서..저는 B를 갔습니다만...
하늘이가 있는 곳은 A라고 합니다.
B쉬리여관은 87년 개장했는데 아마도 영화 쉬리가 개봉되고 이름을 바꾸었을 듯 한데 10여년 이상 쉬리라는 이름으로 있다가
2014년경 쉬리여관이라는 간판으로 바뀌었고(아마도 모텔이라고 하면 여관바리 찾는 분들이 안 찾아 올까봐..영업허가명은 쉬리모텔 이더군요.)
A쉬리여관은 99년 개장했는데 타워장 여관, 캐빈모텔 등의 이름으로 있다가..2016년에 쉬리여관으로 이름을 바꾸었더군요.
숙박업 인허가 및 다음 로드뷰 참고...
추정컨데...2014년경 쉬리여관에서 여관바리를 운영했던 사람이 2016년 쉬리에서 캐빈모텔로 옮겨가면서..
같이 일하던 여관바리도 같이 데려가면서 이름도 쉬리여관으로 간판을 바꾼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 예로...원래 쉬리/태화장에서 일하던 덩치큰 서양이 초창기에는 있었다고 하는 걸 보면 말이죠.

(최소한 2015년까지는 캐빈모텔이었습니다. ㅎㅎ여관바리때문에 이런거나 찾고 있는 한심한 놈.ㅋㅋㅋㅋㅋ)
여러분 하늘이 있는 곳은 B 쉬리여관입니다.
두 곳 모두 북문의 바운더리에 있으므로
설명해 주실 때는 보영만두에서 거북이시장 방향이라고 이야기 하셔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저는 ㅠㅠ 다음에 다시 시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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