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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이미 검증된 춘향이를 만날땐 마음이 편안합니다.
들어가면 반가움 쩌는 반응에 왜 이제 왔냐고 물어볼거 같았습니다.
벨을 누르고 들어가자...
똑같았습니다. ㅋㅋㅋ
위에는 씨스루상의와 밑에는 하의실종
아직 씻지 않았다며 같이 씻자고 들어갔습니다.
서로의 몸에 거품을 일으키며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이런게 교감인듯 싶습니다.
본게임의 컨셉은
말안해도 알아...
그리고 넘 오랜만에 보자나...
오빠랑 넘 잘맞아...
오늘은 좀 색다르게 창문쪽으로 다가가 살짝살짝 보이는
네온사인과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에 힘들게 걸어가는 행인들을
지켜보며...
박았습니다. ㅋㅋㅋ
스탠딩상태에서 뒤로할땐 내가 배우가 된거 같았고
창문앞 문턱에 언니를 앉히고 삽질을 할땐 남자의 우월감이 최고조에
올랐습니다.
내가 최고다~ 하는 느낌
지금 나보다 더 기분 좋은 사람 있음 나와~
시원한 곳에서 좋은 언니와 좋은 시간...
이게 휴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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