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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29일) 청주에서 모임이 생겨
지인들하고 한잔 걸치고 정말 오랜만에 돈텔마마를 갔습니다.
예전에 청주 잠시 살았을 때에는 반대편에 키스 나이트였는데 지금은 다른 상호로 바뀌어 있더군요
나이도 이제 어느정도 차서 저쪽으로 가기에는 부담스럽고..ㅠㅠ
본래 청주는 노래궁인데, 요즘은 좀 시들하다고들 하셔서
이제는 돈텔마마 한번 탐방해 보자 하고
형님들 입방아에 못이기는 척 처음으로 입성해 봅니다.
웨이터는 지명이 없던터라 아무나 해달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챙겨주더군요
저 포함 총 3명이서 부스잡고 놀았는데
형님들이 계산하셔서 저는 팁으로 3만원만 찔러줬습니다.
30대 후반 누님이 두분 오셔서 형님 두분께 밀어 넣어 드리고
저는 맥주잔 홀짝이면서 스테이지 간좀 보는데
웨이터가 어디서 20대를 데려오더라구요 ㅋㅋ
나이가 깡패인지, 술이 웬수인지 좋다고 얘기좀 하다보니 죽순이 느낌이 와서 보냈습니다.
그 이후로도 부킹은 계속 들어왔는데, 그날은 저희가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다들 금방 금방 일어나더군요..ㅠ
40초 누님도 3분이 오셨었는데, 양주 두세잔 마시더니 스프링 나가버리고..
그날 팁도 3만원이나 줬는데..
그래도 예전 어릴 때 생각해보면
오자마자 스프링 튕기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것 같네요.
목적은 홈런이였지만.. 삼진아웃 당하고
들어간지 두시간정도만에 대충 놀아가 나와서 바로 봉명동으로 택시잡고 갔네요.ㅋㅋ
아무튼 첫 돈텔마마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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