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후기 쓰다보니 빠지 가고 싶다 ㅠㅠ
이 업소는 정말 떼초보는 맛에 가는데
요즘엔 이렇게 더운데 왜 이렇게 여자애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건지
정말 피서 안가고 다들 돈 벌러 나오나 싶네요.
하기사 이런 땡볕에 어디 피서 가봐야 살이나 새까맣게 태우겠지만서도... ㅎ
그런데 어제는!!
수십마리의 백조 중에서 흑조 한 마리가 보였네요.
피서를 다녀왔는지 까무잡잡 딱 먹기 좋게 익은 애가 보이길래 군침을 흘리며 초이스했습니다 ㅎㅎ 겨드랑이며 가슴까지 잘 익었더군요.
얼굴은 살짝 여우랑 토끼랑 섞어 놓은 스타일 ㅎㅎ
야 어디 좋은데 다녀왔냐? 하니까 나좀 어디 데꾸가줘잉 합니다??
웅???
알고보니 태닝으로 몸을 태운 거더군요............
어쩐지 정말 예쁘게 잘 태웠다 했습니다.
해변에서 태우면 껍데기도 벗겨지고 여기저기 씨뻘게지잖아요 ㅎㅎ
야... 근데 진짜 어디서 태닝했냐....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킬 들어갔습니다.
황토그릇처럼 그을린 언니의 피부를 도공처럼 세심한 손길로 빚어주듯 아이스크림을 핥듯.
근데 너도 방학이냐?? (너 학생이냐??)
아니~ 근데 휴학 중이야. ㅋㅋ
이런 찜통 더위에 여기서 돈도 벌고 피서도 하고 너희들은 좋겠다.
그건 그런데 출근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랬죠용?
간만에 말이 잘 통하는 동생이고 해서 팁도 주면서 금방 친해졌네요.
광복절쯤에 빠지나 한번 가자고 하니까 냉큼 좋다고 하는데
물론 그 전에 자주 와야 약발이 안 떨어지겠죠? ㅎㅎ
어후~ 근데 너는 너무 잘 익어서 빠지 갔다오면 흑인 될 거 같어 했다가
등짝 스메싱~ ㅋ ㅠㅠ
빠지 얘기 듣더니 탁이 실장도 그쪽으로 경력(강사였다고 한 거 같음)이 있다면서 같이 가자고 분위기 띄우더군요. 에잉~ 넌 빠져~ 라고 할 뻔했는데... 아차...?!!!
그가 가는 곳에 언니들이 넘칠 거 같아서 진짜 가게 되면 분위기를 더 지켜봐야겠습니다ㅋ
암튼 올 여름은 정말 힘들어서 절주하다가 이젠 자포자기해서 피서를 달림으로 하고 있네요.
다들 불월 불화 불수 불목 불금 불불불여름 홧팅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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