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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험을 통한 가성비 위주로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국내에 비해 물가가 저렴 하다고 무의식중에 생각없이 쓰다보면 나중에 그 액수가 꽤 크더군요.
바가지 쓰는거 못참는 분들, 지혜롭고 알뜰하게 쓰실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가본 사람은 없다’ 라는 말을 들어 보셨죠? 이거 진짜 입니다.
어짜피 또 갈 꺼 총알을 아껴야죠.
어떤 여행이든 항공권과 숙소만 잘 잡아도 여행 경비가 많이 세이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행 계획을 미리 세워두고 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1. 항공티켓 저렴하게 구매하기 (인천-클락, 인천공항 기준, ICN - CRK)
매년 1월, 7월은 각 항공사마다 최대 프로모션 기간입니다.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을 받습니다.
(단, 미리 일정을 생각해 두셔야 합니다.)
이 행사 기간때 10만원대로 표를 잡을수 있습니다. 비싸게 잡더라도 20만원 초반 가능합니다. 클락행은 진에어가 가장 저렴합니다.
처음 방문 하시는 분은 결국 오라오라병에 걸려서 또 다시 발권을 알아보게 될테니 이 기간에 넉넉하게 지르시길 권장합니다.
남들 1번 갈 요금으로 2,3번 갈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지 못 할 경우에 필리핀항공의 목요일 이벤트가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0만원대에 표를 풉니다.
물론 매주 목요일에 나오는 가격이 약간씩 다르긴 합니다. 또 시기에 따라 30만원대가 되기도 하죠.
비쌀때는 진에어, 아시아나가 6~70만원대 입니다.
그리고 세부퍼시픽, 에어아시아의 프로모션을 이용하는것 입니다. (클락 직행은 없고 마닐라에서 가야됩니다.)
전 인천-마닐라행 왕복권을 5만9천원에 2회 구매 성공한 적이 있습니다.
각 항공사에 회원가입을 해놓고 간간히 이메일을 확인하면 프로모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주 월,화,수가 가장 한가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서 예약을 하게 되면 항공권도 조금 더 싸고 자리도 많고
한국인 호텔의 경우 월,화,수에는 할인요금을 적용하는곳이 있습니다.
실제로 월,화,수요일에 가서 보면 길거리와 바 안에 들어가보면 확실히 주말보다는 썰렁함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클락으로 바로 가는 직행 티켓을 구하지 못했다면 마닐라에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항에서 택시타고 버스터미날에서 버스타고 들어가는방법, 최근에 생긴 공항에서 바로 P2P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
픽업차량을 미리 예약해서 가는 방법등이 있으나
처음 방문 하시는 경우, 가는 방법도 번거롭고 시간도 낭비할수 있으니 이 경로는 몇번 다니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2. 숙소 예약
대표적으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본인이 어떤 스케줄로 움직일것 인가에 따라 한국인 호텔이 좋을수도 있고 일반 호텔이 좋을수 있습니다.
먼저 한국인 호텔과 일반 호텔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a.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텔 (직접 예약방식)
온라인 커뮤니티(네이버 카페나 밴드등)로 해당 호텔 메니저 메신저, 쪽지등 1:1 대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 호텔들은 3박 이상 숙박시 픽-드랍,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점 :
- 한국인이 랜트 또는 운영하는 호텔이기 때문에 한국인 메니저가 있어 여러가지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처리가 쉽습니다.
- 공항까지 픽-드랍 서비스를 제공한다.
- 3박 이상 숙박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무료로 적용해준다.
- 왠만한 활동영역까지 무료로 픽-드랍카로 태워준다.
단점 :
- 같은 호텔이라고 하더라도 앱 가격과 비교하면 좀 더 비싸다. (하지만 무료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면 결국은 더 저렴함.)
- 한국인 호텔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기 좋은 호텔은 예약이 쉽지 않습니다. (최소 한달 전에 예약해야 함.)
b. 앱으로 직접 예약
아고다, 익스피디아등의 호텔 예약앱을 통해 본인이 직접 예약할수 있습니다.
장점 :
- 한국인 호텔보다 양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가격, 위치등을 고려해서 나에게 맞는 호텔을 예약할수 있습니다.
- 제휴 할인을 통해서 쿠폰을 적용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면세점, 카드사 월별 프로모행사)
- 교통수단(트라이시클)을 이용할 일이 많지 않다면 괜찮습니다.
단점 :
- 레이트 체크 아웃이 유료입니다. (보통 1박 가격의 절반 입니다. )
두가지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개념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한국인이 단독으로 사장인 호텔도 있고 기존에 있는 호텔에서 한국인이 일정 수량을 임대하여 운영하는 방식의 호텔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앱으로 검색하면 나오지만 가격이 다릅니다.
한국인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무료 픽-드랍 서비스 입니다.
국내에서 클락행 비행 스케쥴이 전부 밤 비행기 입니다. 도착하면 새벽 12~2시 입니다.
클락에서 한국으로 돌아갈때도 새벽 비행기이기 때문에 호텔에서 레이트 체크아웃이 필수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주변, 공항 픽/드랍 서비스는 아주 좋은 서비스 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단점은 존재합니다.
사람이 많이 이동을 하는시간 (밥 먹는 시간, 바파인 나가는 시간등)에는 오래 기다릴수 있습니다. 그 더운 동네에서 40분정도
기다려본적 있습니다. 짧은 여행에서는 시간이 정말 중요합니다. 결국 포기하고 트라이시클(100페소)을 탄 적도 많습니다.
마닐라에서는 150페소 정도면 택시타고 시내 어디든 갈수 있는 요금입니다. 마닐라에서 트라이 기본 요금은 40페소 입니다.
앙헬레스는 택시가 없기 때문에 택시처럼 타고 다닐수 있는 교통수단은 트라이시클 밖에 없습니다.
앙헬레스에서 놀다보면 픽-드랍카가 있어도 미리 부르는것 깜빡하거나 콜하고 기다리는거 귀찮아서 그냥 눈에 보이는
트라이를 타게 됩니다. 한, 두번이면 상관없지만 그 이상 여러번 타다보면 이 금액도 만만치 않습니다.
일반 호텔로 예약한다면 나의 활동 영역(워킹스트릿)에서 가까운곳을 예약하면 좋겠죠.
걸어다닐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항까지는 Grab 앱을 이용하면 약 170페소(편도, 약 3,500원)으로 이동 가능합니다.
공항-워킹스트릿 기준으로 공항에서 삐끼 택시를 탈 경우 500페소 고정 입니다.
앙헬레스 워킹스트릿, 프랜쉽(주요 활동 범위) 주변의 호텔 가격을 살펴보면 1박에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하긴 하나...
결론은,
처음가시는 분이라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텔로 가시는게 편합니다.
처음 방문 하시는분도 그렇고 자주 가시는 분도 좋습니다.
단, 교통수단 이용이 불필요 하고 3박 이하일 경우에는 한국인 호텔로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2탄에서는 환전팁과 심카드 구입과 사용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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