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에 올라온 인기글이 아직 없습니다.
이 글은 약 3년전에 경험한 내용을 적은 글 입니다..
베트남에 온지 얼마 안되서, 친한 동생 호치민 방문..
나도 온지 얼마 안된상태고, 동생도 호치민은 처음이라 둘이 마구 쏘다님..
한인가라오케, 로컬 가라오케, 비어클럽, 비어바? 등등...
여행자의 거리에서 가볍게 한전하고, 집에 가려고 택시를 잡으러 가는도중, 어디선가 오빠! 오빠! 소리가 들려옴..
주위를 둘러보니 건너편 비어바에서 종업원들이 호객하느라 던저본 단어..
비어바란 곳을 가보고 싶었고, 다른 곳은 애들이 너무 많아 들어가기가 거시기해서 안들어갔었는데 여기는 달랑 네명뿐..
그래 한번 가보자 하고, 동생이랑 가게로 들어가서 착석...
착석하자 마자, 네명중 둘이 각각 내옆과 동생 옆에 착석..
둘이 친구인거같은데 무지 해피함...(한명은 영어 잘하고, 한명은 단어 나열하는 수준)
그렇게 해피하게 놀다가 니들 디쩌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마담하고 얘기하더만 가능하다고 함..
비용을 물어보니, 140불에 가게에 선불을 내야한다함..
선불이 어딨냐, 애들 중간에 가면 어떻하냐 아침에 갈때 비용을 주겠다 하니, 걱정 하지 말라함..
순진한 동생과 나는 선불 내고 애들 데리고 나옴...
데리고 나온건 탁월한 선택인듯.. 집에 도착해서도 여전히 해피함...
가볍게 각자 방에서 성을 쌓은후 거실로 나옴..
이것들 빤쯔도 안입고 티셔츠 달랑 입고 나와서 뭐가 좋은지 낄낄 거리면서 집안을 활보하고 다님...
배가 고파 간단히 라면 끓여먹고 각자 방으로 꼬맹이 데리고 들어감...
다음날 꼬맹이 집에 보내고, 동생도, 며칠후 한국으로 복귀..
그 이후 늦은밤 심심하면 그 가게 방문..(사실은 꼬맹이가 보고 싶어서....)
보고싶은 꼬맹이는 그때 나랑 성을 쌓았던 꼬맹이가 아닌, 동생 파트너임
갈때마다 동생 파트너 앉혀서 시시콜콜한 대화나누다 집에 들어오곤 했음..
그렇게 몇번 가게에서 만난후, 얼마후에는 바깥에서 따로 만남도 가짐...
가끔 꼬맹이 언니가 운영하는 조그마한 카페 가서 같이 밥도 먹음..
잘 만나다, 언어의 장벽으로 인한 사소한 오해 때문에 헤어짐...
나중에 문자를 보내봤지만, 처음 보는 사람인양 쌩깜 ㅠㅠ
얼마전 지인과 여행자의 거리 걷는데, 누가 다가와서 친한척함...
아뿔사, 예전에 비어바에서 나랑 성 쌓았던 꼬맹이..... (졸라 쪽팔림)
가볍게 인사하고 친구는 어딨냐고 물어보니, 회사 다닌다고함...
연락처를 물어보고 싶었지만, 일행이 있기에 그냥 인사만 하고 지나쳤음...
지금도 가끔 뭐하고 지내고 있을까 생각남...
ps : 1. 비어바 들어갈때 그냥 들어가지 말고, 바깥에 있는 애들중 마음에 드는 아이가 있으면 데리고 들어갈것, 그렇지 않으면 나이 많은 옭크가 옆에 앉을수도 있음.
2. 비어바에서는 본인은 맥주 세명정도, 파트너는 마음에 들면 두잔에서 석잔, 마음에 안들면 한잔 사주고, 한잔 다 마실때쯤 나오는게 좋음..
3. 파트너 마음에 들어 데리고 나오고 싶으면 이야기 하면 가능 (안되는 아이도 있음).. 그러나 좋은 마인드겠지라는 생각은 안하는게 좋음..
내가 예전에 데리고 나왔던 꼬맹이들이 마인드가 좋았다해서, 다른 아이들도 당연히 마인드가 좋을거라는 생각은 정말 위험한 생각임..
그내들이 생각하기에 우리는 단골 손님도 아니고, 뜨내기 손님으로 생각하기에 대체적으로 마인드가 좋을수가 없음... (간혹 내 물건에 손이 타기도 함)
아래 사진은 위챗으로 대화 하다가 마사지 & 섹스 하자는 아이의 프로필에서 가지고 온것임..
실제의 모습이 프로필과 같을 거라는 생각은 1도 안함...
위챗이나, 잘로에서 부르는 분들, 프로필의 사진과 같은 아이가 올것이라는 생각 하지 마시길....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