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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 사이드 1 · 340×122
    v2 사이드 2 · 340×122

    나이트/클럽/노래방NB2 간잽이ㅋ

    학교 후배놈 생일이라고 모인게 고추만 4명..

    나이 먹고 회사다 사업이다 뭐다 다들 졸업하고 5~6년쯤 되니 슬슬 빠지는 사람도 생기고 뭐 여자애들은 이제 29~30 되서는 실속 없는 자리엔 안나오게되고

    30대 중반이 넘어 아직 어린애처럼 노는게 좋기도하고 한심하기도 하지만

    뭐 어쩌겠습니다

    고추 네명인데ㅋㅋㅋㅋㅋ

     

    부킹포차를 갈까 하다 동생 후배들은 이제 서른즈음이라 괜찮지만 제가 불편하여 그냥 바에 앉아 위스키와 데낄라 한병씩 시켜서 옛날 얘기하며 홀짝 홀짝했습니다

    넷다 술을 어느정도 마시는 편이라 2병도 순삭하고 한병 더먹을까 어쩔까 하는데

    이놈들이 클럽 얘기를 꺼냅니다

    원래 나이트나 클럽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후배놈이 오늘은 가자고 진상 부려서 어쩔 수 없이 따라 갑니다.

     

    10시쯤 입장

    비율은 한 3:7?

    날이 더워서 그런지 의상들이 아주 좆네요ㅋ

    클럽 나이트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들어가면 열에 일고여덟은 건져서 나오는 편입니다

    선수필승!

    검은색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 아이에게 들이댑니다

    무작정 들이대지 않고 근처에서 슬슬 다가가면서 눈 마주치고 서로 어느정도 눈이 맞았으니 볼것없이 허리에 손 얹어서 끌어당기죠

    그때도 고추 부비 안들이대고 머리칼도 넘겨주고 연인 바라보듯 웃어줍니다

    더 놀고싶어? 아님 나가서 술 한잔 해도 괜찮겠어?

    라고 하니 친구랑 둘이 왔는데 같이 가도 되냐 묻더군요

    그래서 나는 친구 넷이 왔는데 친구보고 고르라고 할까? 아님 부를만한 친구 둘 있어?

    라고 하니 여자는 준비하려면 시간 오래걸려 친구보고 고르라고 하자 재밌겠다!! 하더군요

     

    친구라고 데려온 아이는 키가 크고 말랐지만 화장을 연하게 했는데도 뭔가 섹시한 고양이상?

    다행히 제 스탈은 아닙니다ㅋ

    제 파트너는 중키에 귀염상 슴가가 좀 있는 타입 제가 좋아하는 타입ㅎ

     

    얼마전 신림 그랑프리에서 만나 주말을 같이 보낸 언니랑 뭔가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딱 그런 타입을 좋아해서 그런 언니에게만 작업을 치는거겠죠ㅎㅎㅎ

     

    뭐 여튼 친구녀석에게 간택을 받은건 동기놈

    뭐 후배들이나 동기나 서른 서른하나지만

    그래도 서른 막내들이 버림받고 서른하나 서른다섯이 간택을 받았네요ㅋ

     

    나와서

    뭐 먹을래? 반주? 아님 안주? 하니 친구 미술하는데 화구쇼핑한다고 저녁 걸렀다고해서 밥으로 픽

    의상이 의상인지라 일반 식당은 못 데려가겠고 술도 갰으니 차로 여의도로 넘어가서 고깃집에 데려갔습니다.

     

    고기 먹으면서 일품진로 시켜서 한잔 두잔 마시다 보니 말도 잘 통하고 재미있네요

    제 파트너는 엔터회사에서 일하고 파트너 친구는 미술을 하더군요

     

    하는일이 영상쪽이라 주변에 엔터관련한 지인이 대부분이라 건너건너 알게 될까봐 자세하게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ㅋ

    여튼 동기놈이랑 친구도 좋은 분위기였는데 제 파트너도 다음날 출근이고 친구도 오전에 일이 있다고 해서 더 안들이대고 주말에 넷이 같이 보기로했습니다

     

    지난주 그랑프리에서 만난 여자애도 주말에 보자고 했는데 분배를 잘해야겠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간단하게 술 한잔 하고 모텔 코스였고 이번주도 그럴 가능성이 큰편이라

    분배에 신경을 써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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