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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친구랑, 다낭으로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다낭에선 일정이 빡빡해서 즐길여유가 없었고,
호이안에서는 그나마 일정이 여유롭길래
여탑 내에서, 호이안으로 검색을 해봤더니.
로컬인들은 40~50만동에도 물을 뺀다길래.
여긴 무조건 가야깄다 싶어서
밤 10시반에서 11시 쯤 무작정 택시를 타고
그 거리를 갔었는데,
가게들은 이미 문을 닫았는지...
이발소 떡이든, 대딸이든 즐길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고,
아쉬운 마음을 머금고 돌아왔었는데.
웃긴건, 택시타고 가면, 택시기사 한테 떼주는게 있기 때문에
더 비싸다는 정보가 있어서.
갈때는 주변에 있는 우체국에서 내려서 걸어갔고,
돌아올 때는 그랩택시를 (카카오택시같은) 불러서 왔는데,
일부러 모르는 척을 하기는 했지만,
택시기사의 눈빛이,
너 여기까지 이시간에 왜 왔니? 라는 음흉한 눈빛으로 처다보는 그런게 있어서
그냥 이러저러하다보니,,, 오게됫다는 뉘앙스를 풍기긴 했는데.
말은 안했지만,, 딱 눈빛이 했네 했어라는 표정이라. 난감했다는.
그나저나 다음날 다시 택시를 타고 호이안에서 다낭으로 넘어갈때 보니까.
전날 갔던 그거리를 지나서 가던데,
전날 밤에는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곰곰히 보니까,
거리에는 무릎높이로 된 삼각판넬에 여자그림이 그려져 있던게 많았었는데,,,
경험은 못해봣지만,,, 잘 모를때는,,,, 그냥 그런 판넬이 있는 쪽으로 들어가도 뭔가 있을 거 같기는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도 번화가 골목 돌아다녀보면,
아 여기는 00방이겠구나, 자연스레 유추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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