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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굿에서 첨 만났던 나이 속인 년이 있습니다.
별거중이라했지만 실제 남편이 몸이 안좋아서 병원생활하고
지가 졸 이쁘게 생겼으나 차도, 까도, 김치.된장녀, 건어물녀 다합쳐놓은 딸이랑 친척집/시댁쪽 얹혀살면서 베이비씨터도하고 ..뭐 그런 년인데
처음 볼땐 나긋나긋 조곤조곤 하게 말하고
보징어도 없고. 낯가림도 그닥 없어서 넘 좋았는데
얼마간 만나다 보니 처음에 나이가 말한게 나랑 나이차이가 5-6살 나는거 처럼 말해서 나이가 나랑 궁합잘맞는 띠의 나이인거 같아 완죤 딱이네 하기가 무섭게
우연히 들춰본 주민증을 보게 되었는데 이름은 당연 가명을 말한거였고 나이는 나와 한살차이 밖에 나지 않았어요 T T (상세히는 안적을께요..)
넘 놀랐지만 그렇다고 너무나도 동안은 아니지만 축 늘어진 살도 아니고 마른형이고 운동도 좀 열심히 하는편이라 나이보다 적어보인다 느꼈던거 같습니다.
어쨌건 섹스만 잘해주면 된다 싶어 내가 요구한것도 있고 전화나 문자도 많이 했는데
처음 몇번은 지가 전화도 걸어오고 참 좋았는데 어느순간 차단하고 연락안받기 반복을 5회...
몇년의 세월이 지나 또 연락하니 다시 연락을 받는 그런 걸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지한테 자꾸 찡찡대며 들이대는거 같이, 귀찮게 해서 모르는척하고 쌩했지..지는 나같은 스탈을 좋아한다며 지랄해대네요.
암튼 이 대화이후 만남부터 본성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위에서 연락차단에 대한거랑 하는 짓에 대해 적는다면...
친해져서 반말하는거야 그렇다 싶다가도
장난이라해도 ㅋㅋ 웃으며 내 가슴에 발길질쳐올리는거랑, 틀림없이 나 말고도 만나는 사람 있는거 같은데
만나는 사람없다, 시간도 없다 하고...그러면서도 말할때 나는 내가 밖에서 만나는 사람(아마 조건 등등을 말하겠죠?) 한테는 까칠하게 대할거야...라는 망발까지 해댑니다.
또한
요고저고 좀 입고와..이쁘게 해와..했더니... 젋은여자 만나. 나 볼필요없어..이러면서 또 한며칠을 차단... 지가 화풀리면 차단풀고 안그러면 잠그고 전화든 뭐든 안받습니다.
또 한 며칠에서 몇주지나 겨우 연락되어서 실컷 문자주고받다가도 답이 뚝끊깁니다..
그래서 나 안볼거냐? 말은하고가라.. 왜 자꾸 대화를 그런식으로 끝내냐했더니...
내가 더이상 말안한거는 안보겠다는 뜻이야...
라고 하며 지랄을 해대고
똑같은 내용, 똑같은 말을해도 지 기분이 틀어지면 성질냅니다. 마치 요즘 성행하는 갑질년놈들이 하는 짓거리하듯...
참다참다 최근에 일어난 마지막 만남사건때문에 결국 섹스가 너무 필요한 상황인데도 연락안하게 되었고, 다른여자를 찾고있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어쨌건 지는 주위눈치보며 나오든어떻든간에 연락받고 나왔고 조건하러 왔으면
맘속으로야 날 안좋아하든말든 그냥 대주고 돈받고 가면되는데
이날따라 암말안하고 모텔들어가놓고 밥먹으러 가잡니다.
들어올때 말을하지 왜 그러냐고..
이상하게 시간이나 좀 끌다가 한번하고 도망갈거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시간을 질질끌고
몸에 손도 못대게하고 옷도 안벗고 있더군요.
그래서 일단 이번에도 지가 하자는대로 밥먹으러 가자..시켜먹든지.. 아니면 집에 가든지 하면서 옷을입는데
집에가든지라는 말한마디에 또 지 속이 틀어졌는지
완전 전광석화의 속도로 보따리같이 생긴 핸드빽인지 너덜너덜 커다란 주머니인지 모르겠는데 어깨에 확 들쳐매고
그래 가자!!! 이러면서 막 문을 향해 뛰어 나가네요...
그래서
뭐? 집에간다고? 하니
응! 짜증나!!!
이러면서 나가버리네요...
한동안 멍하니 쳐다보고 있다 결국 나도 옷을 입고 나가는데..
나간치 채 1분이 안된거 같은데
계단내려가는소리도 안들렸던거 같고.
암튼 어떻게 그런빠른속도로 사라졌는지 암튼 내가 방문을 나서고 모텔프런트에 열쇠 반납을 하러가는 동안에도 인기척도 없더군요.
그런데 이상한건
모텔 수납부 아찌가 외출이세요? 하길래
아뇨..나갑니다.. 하니
모텔아찌가 피식웃네요... 이 무슨 개망신까지 시키는건지..!!!
암튼 저는 그 모텔을 나와서 나혼자 밥이나 먹으러 가야겠다 싶어 년이 보통오는 지하철 방향이나 모텔근처를 한번 둘러봤으나
보이지 않더군요.
동작이 그리 빨랐단 말인가? ㅎㅎ 우습기도 하고 정말 황당하기도하고 놀랍기도 하고..뭐 그랬습니다.
그때 이후 아무리 가격싸고 가성비 좋아도...도저히 더 참아줘선 안되겠다 싶어 연락도 안하고 앞으로 절대 안본다. 안보도록 노력한다!! 다른여자를 구해본다!!!
라는 생각으로 쭉 지내고 있었는데
내가 전화든 문자든 몇번을 했는데도
어디서 이상한 전화번호를 쑥 들이대며 카톡으로 연락이 왔네요.
평상시 전화나 문자하다가 카톡해서 혹시나 내가 못알아볼까 프사까지 촌스러운 옷입은 지 얼굴 사진을 붙여서 말입니다.
그러더니 어제 전화한거 맞지? 이러네요.
그래서 답하지 말까 싶다가도 최대한 아주 단답형으로 답보냅니다.
아님.
이렇게요..
그랬더니 그냥 안가고 아냐? 전화한거 아녔어?
이러는거
씹으려다가
노
한마디만 더 던져줍니다.
도그한테 뭐 하나 던져주듯 말입니다.
그랬더니 그제사 정신을 차렸는지 그냥 가거나 알았다 하면될걸
자존심은 있어서
아..그럼 그냥 스팸인거군 . 쏘리!
이러면서 대화끝내네요.
나쁜년...
지가 무슨 부잣집 마나님에 이대나온여자라고..ㅎ
분위기보니 대학도 안다닌거 같은데..
내가 만만해서 저지랄한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군요. 이제껏 내가 왜 그리 살았을까!!!
가격대비 조건이 저렴하고 좋아서 거기 목을 매다보니 이런상황까지 온것을 후회하며
내상기2 기록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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