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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 누나가 거기서 왜 나와?>
퇴근하고 이제 막 집에 왔습니다 ㅎ
답글에 바 알바라고 말씀주신 분들 많으시네요..당시에는 저는 그런 생각조차 못하게 경황없이 도망쳤지만,
시간 지나고 나서는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해본적 있습니다. 하지만, 바 알바일수도 있었겠지만, ㅋ 조금은 만남의 장소가 다르다는게 신기한 일인거죠
1막의 사건이 있고 난 후, 몇달이 지났을 때 같습니다. 길어야 1년 정도(몇년 전 기억이라 저도 가물가물)
당시에 미시누님에 대한 환상이 커서 건마를 잠시 쉬고, 미시누님들 나오는 곳들을 찾아다녔던 것 같습니다.(그래서 한동안 우기명도.ㅋㅋ)
잠시 페티쉬에 빠져살기도 했구요., 농염한 누님이 FD플레이하면 어떨까? 하는 상상으로 ㅋㅋ
어디서 그 누님을 다시 만났을까요? 눈치 오시는분들 있을 것 같네요
더운 여름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외근 마치고 커피숍에 앉아서 여기저기 업소 알아보던 중, 여탑을 통해 강북쪽에 있던 한 페티시 클럽을 찾게되었습니다.ㅋㅋ
(지금도 장사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지금은 제휴업체가 아니라서요)
후기 몇개를 보니, 나쁘지 않은 생각에 바로 예약하고 방문
방에 들어가서 긴장하면서 얼마나 카리스마 있는 미시일까? 많은 상상을 하면서 담배를 물고 다리떨며 기다리고 있는데 문이 벌컥 열리더라구요..
순간, 이건 뭐지? 하면서 잊었던 옛 생각이 나면서 표정관리가 안되는 겁니다.
더 웃긴건 그 누님이 절 보자마자, "어? 우리 언제 본적 있지 않았나?" 하는 겁니다.
아예 처음 보자마자 모르는 척을 했어야 했는데 너무 당황스러워 제 표정이 읽힌 것 같더라구요..
분명히 어디서 본적 있다고 하면서 방으로 들어오더군요, 전 에이씨 완전 엿됬구나 하던 찰라에
"너 소라넷 활동하지 않았어? XXX 동호회에서 우리 예전에 본것 같은데" 하는겁니다.
ㅋㅋ 본기억은 있지만, 어디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기억을 못하는 겁니다.
그때부터 당시 술집에서 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소라넷 동호회에서 본기억이 난다는 말로 대충 얼버무리며, 서비스를 받기 시작했네요
서비스하면서도 계속..근데, 동호회에서 만난 기억같긴 한데 자세히는 모르겠다는 투로 계속..ㅋㅋ
저도 이젠 살짝 짜증을 내면서 서비스에 집중하란 말로 대충 넘어갔네요..ㅋ
예명은 기억나지 않지만..회원님들 중에서는 어느 분인지 아시는 분들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40대 미시, 목소리 걸걸, 고래보지..ㅋ
눈치채신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1시간 중 초반은 긴장했지만, 금새 서비스 마인드로 분수쏘는 것 까지 보며, 즐달은 했습니다.
그날 이후 재방문은 하지 않았지만, 가끔은 당시 술집에서 모텔을 갔으면 어땠을지 가끔씩... 아주 가끔씩은 생각나곤 하네요..
아마 그 누님을 그 업소에서 보신 분들이라면 좀 신기한 경험이구나 싶었을 것 같고요..
전혀 그 누님 모르는 분들이시라면, 괜히 제가 헛바람만 넣은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죄송.ㅎ
PS: 제 기억에는 그 누님은 클리가 정말 거대하게 컸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ㅋ
여러 회원님들도 아시는 누님일 거라 생각이 들어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당황스러우면서도 재미난 기억이라서 올립니다.
너무 그 분 신상은 파지 마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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