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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 흑마 청룡열차 글이 사라졌네요. 인증이 없어서일까요ㅜㅜ 다음(?)엔 남겨놔야겠어요ㅋㅋ
역시 틴더로 만난 25살 대만냔입니다. 사진상으론 말라보였는데 벗겨보니 오호~ㅎㅎ
친구들이랑 여행왔는데 하루는 따로 다니기로 했다길래 바로 그날로 정했습니다ㅎㅎ
숙소가 강남이라길래 강남은 지겹다더군요. 그래서 야구 좋아하냐 물으니 한국 응원 동영상 봤다며 가보고 싶다더군요.
(틴더 말고 헌팅해서 만난 외국인들이랑 하루 떡 치거나 데이트하고 다음번 기약할 때 야구가 좋더군요. 일단 야구 자체가 생소한 애들이 많고 한국 야구 문화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근처에 술집 모텔 많고...흐흐)
이미 대화를 일주일 정도 했던터라 바로 야구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냔이 약속시간까지 안오는 겁니다... 어디냐고 물으니 왔는데 어디냐고 징징징. 안보이는데...
알고보니 잠실나루 역으로 갔더군요. 잠실새내인데... 더이상 신촌이랑 헷갈릴 필요 없어서 좋겠다 싶었는데 잠실나루랑 헷갈릴 줄이야...
그제서야 잠실새내역으로 오더니 미안한 표정 가득입니다. 치킨 픽업하러 신천에서 보자고 한건데 망해부럿댔죠. 어쩝니까 치킨 먹어야지.
아직 초저녁이라 바로 옆 한강으로 갑니다. 한강 보며 치맥하는데도 계속 미안하다며 갚겠다 갚겠다 거립니다. 다시 신천으로 갑니다ㅋ 술 마시러.
미안하니 자기가 사겠담서 이것 저것 시킵니다. 어디어디 놀러갔다왔냐 사진은 많이 찍었냐 물으며 옆자리로 이동합니다. 약간 눈이 풀려 있더군요.
구라 야구 결과 알려줍니다. 오늘 경기 박빙이었다드라 아 아쉽다.... 또 미안해 합니다. 니 잘못 아니라고 하면서 얼굴 쓰다듬습니다. 바로 키스했죠ㅋ
그 다음은 뭐... 모텔 ㄱㄱ
취했다면서 벌러덩 눕는데 옆에 누워 지긋이 바라만 봤습니다. 또 미안하다며 야구 보고 싶었다며 울상 짓길래 미안할 거 없다하며 안아줍니다.
허리 쓰다듬던 손이 슬슬 아래로 내려가죠ㅎㅎ 이미 한창 키스 중이고 재빨리 바지를 벗깁니다. 냄새도 안나고 깨끗합니다. 바로 하기는 뭐하니 씻으러 갑니다.
여기서 부턴 뭐 똠양꿍 냔이랑 비슷합니다ㅎㅎ 지긋이 눌러 사까시 시키고 침대로 와서 물고 빨고 박고 하는 거죠 뭐ㅋㅋ
중간에 엉덩이 살짝 때려보지만 별 반응 없길래 그냥 소프트 하게 1차전 끝냈습니다ㅎㅎ 몸매는 슬림하고 탄력있어뵈는데 사까시 빼고는 다른건 그닥...
잠깐 쉴 때 그제서야 친구들 생각났는지 연락해보더니 친구 만나 자고갈 거라고 얘기했다며 제 몸을 더듬더군요ㅎㅎ. 친구들이랑 전화할 때 골뱅이라도 파볼 걸... 아쉽습니다.
그렇게 2차전하고 다음 날 모닝떡치고 강남역에 델따 주고 ㅃㅃ2했습니다.
라인은 교환했는데 또 언제 한국 올지는 모르겠다더군요.
(사진은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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