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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뽐뿌가 뜸~해 잘 안달리지만
최근 오랜만에 달리게 되서 글 한번 남겨봅니다.
지난달 6월
증권회사에서 일하는 형을 오랜만에 만나게되었습니다.
그 형은 어렸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고 지금은 증권펀드매니저입니다
그거 아시나요
증권맨들이 진짜 유흥 빠삭하고 제일 많이 노는거 ㅋㅋㅋㅋ
증권거래 마감되고 수익률 괜찮으면 바로 사장이 깃발들고 유흥으로 다같이 자주 가더군요
저는 그 쪽과는 거리가 먼 직종이라
그형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으며 한잔두잔 술을 마시던중
형이 말하더군요
"아.. 슬슬 달아오른다 시발 여기 뭐 없냐??"
수익률이 최근에 괜찮다고 자기가 쏘겠다더군요
쏘겠다는 사람 말릴수없죠 ㅋㅋㅋ
둘다 술도 좀 취했겠다 어디갈까 계속 백방알아보던 중
근처 환상노래방에 가게되었습니다.
역시나 입구 바로 옆에 아가씨 항시대기라고 써있어서 믿고 갔고, 아가씨 불러주더군요
일단 1시간에 2만원, 맥주 별도, 아가씨 TC 시간당 3만원 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아가씨들 요즘 그깟돈에 스킨십한번 허락안합니다.
두번정도 빠꾸를 놓으니 그나마 좀 와꾸 괜찮은애가 나오더군요
와서 앉고, 가볍게 말 몇마디 나누고 술 한두잔 주고 받은 뒤
이것들 완전히ㅋㅋㅋㅋㅋ 그냥 앉아있다 갈 기세입니다
아무것도 안합니다 진짜 아무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벙쪄서 좀 어이가없더군요
상황을 보면 형이 슬슬 열이 뻗치기 시작한거같아보이더군요
잠시 정적이 흐른뒤 형이 입을 엽니다.
"야, 제대로 놀아봐 팁 두둑하게 줄게"
형이 5만원짜리를 대여섯장 꺼내서 테이블 위에 살포시 올려봅니다
"이게 시작이야, 놀아봐."
슬슬 아가씨들도 마음이 동했는지 어설프게 노래 몇곡 합니다.
가슴에 손 살짝 엉덩이 손 살짝 대려고하니 아예 거부는 안하지만
주무르려하면 바로 컷트하더군요
형은 마신술 때문인지 빡이 좀 돌아서
"이따위로 놀거면 나가라"
애들 내보내고 주인아저씨 콜했습니다.
주인아저씨한테 화끈하게 놀애로 불러달라 TC 더 챙겨드리겠다.
알았다고 하시고 또 한 20분 기다리니
비슷비슷한 아가씨들 또 왔더군요
주인한테 얘기해놓은게 있으니 아까보단 낫겠다 싶어 옆에 앉혀봅니다.
뭐가 다를까요
내쪼깠던 애들이랑 0.1도 다른게없어요 ㅋㅋㅋㅋㅋ 또 목석입니다 또 ㅋㅋㅋㅋㅋㅋ
아니 노도 불렀으면 만지는거까진 바라지도 않고, 놀기라도 신나게 놀아야 흥이라도 나는거 아니겠습니까..;;
결국 그냥 내보내고 형이랑 맥주나 마져마시고 그냥 나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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