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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아는 형님과 일이 있어서 온양온천역에 갔는데요.
데리러 오기로 한 차량이 한시간쯤 늦는다고 연락을 받고 어디 커피숍에 들어가 있으려고 두리번 두리번 하다가..
구석 골목으로 쭉 들어갔네요~
왠 아가씨가 배달갔다 오는지 동남아 삘이 나긴 하는데 나름 괜찮길래.. 아무 생각없이 따라 갔네요.
저를 휙 한번 보더니,,
오빠 다방?
이렇게 묻는데 동남아 친구 맞나봅니다..ㅋ
어설프게 응. 이러면서 지하로 내려갔네요..
별따라방? 이런 이름이었는데 홀은 칸막이 포함해서 30평 정도?
주방이랑 큰 홀이랑 있고 사이드로 칸막이있는 자리가 있고..
인생 처음으로 다방이라는 곳을... 빽다방은 자주 갔더랬지만^^
대추차 시켰더니 아줌마 하나랑 아까 그 언니랑 와서 자기들꺼도 같이 그냥 시키네요?
뭐 물어볼지 알았더니 그냥 시킨다능..ㅡㅡ;;
금액은 비싸진 않았지만 약간 기분 상함.
이어서, 호구조사.. 여긴 왜 왔냐.. 뭐 하냐.. 등 등
알고보니 베트남 아가씨네요..ㅋㅋ
제가 베트남쪽 출장. 일이 좀 있어서리,, 아는 베트남어 대충 갈기면서 오랜만에 웃었습니다.
30분쯤 지나니까 손님들 서너명 또 들어오고..
홀에 언니 3명 있던데, 각자 아는 얼굴들인지 흩어지네요.
베트남 아가씨가 '붐붐'? 뭍길래 얼마? 물어보니 3장이랍니다.
생각하는 척 하믄서 물빨을 시도해 봅니다.
나름 손기술도 있고 물빨 받아주는 자세도 나쁘지 않네요~
대략 후기 읽어본 기억이 있어서,
3장주고 물빼고 나오는 컨셉인듯 하여, 다음에 다시 들르기로 하고 계산하고 나왔네요~
2~3주 후에 다시 들를 예정인데요, 자세히 알아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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