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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지난 월요일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마포에서 간단히 치맥을 하고 있던 중 친구 하나가 나이트를 가자고 하네요. 비 내리는 월요일이라 수량이 부족할 거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술도 좀 마셨겠다 총 5명이 가까운 영등포 명화나이트로 이동을 합니다.
입구를 지나 스테이지를 살짝 보니 역시나 사람이 없긴 없네요 ㅠㅠ
하지만 나름 최근 명화 타율 7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저로서는 될놈될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룸에 입성합니다.
첫번째 부킹
총 3명이 들어왔는데 제 옆에는 키는 호빗이요 몸은 저팔계가 같은 처자가 앉았습니다. 바로 내보내고 싶었지만 그래도 기본 매너는 지키려고 술은 따라줬는데 얘가 계속 나가지를 않는겁니다. 여자 일행들도 제 친구들과 얘기를 계속 하고 있었기에 참고 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이따가 보자고 하면서 마음에도 없는 전화번호를 받고 내보냅니다.
두번째 부킹
40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2명이 들어옵니다. 얼굴하고 몸매는 나름 쓸만하네요. 작업은 된다 싶었는데 아무래도 방에 5명의 남자가 있다보니 다른 부킹녀도 중간에 들어오고 파트너가 없는 친구들은 노래를 부르고 하면서 산만해 지다보니 저도 집중을 하지 못했네요. 친구 따라 같이 노래 부르는 사이에 나가더군요. 더 어린 친구들을 찾아보기 위해 잡지 않았습니다.
세번째 부킹
이번에는 30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처자 둘이 들어오네요. 제 팟은 얼굴은 중하지만 가슴과 골반이 좋더군요 그래서 말을 많이 걸어주면서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었는데 같이 들어온 친구는 남자들의 관심이 생각보다 없다보니 술 몇 잔 마시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버립니다. 자동으로 제 팟도 아웃!!! ㅠㅠ
전날 잠도 잘 못자고 피곤해서인지 들이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예전 같았으면 스테이지에 직접 내려가서 끌고 왔을텐데 이 날은 수질과 수량이 모두 좋지 않았기에 더더욱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결론은 비오는 월요일에는 절대 나이트를 가지 마라 그리고 룸은 3명까지가 가장 좋다 이 두 가지 교훈을 얻고 쓸쓸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TIP. 명화나이트는 가성비로는 목요일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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