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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만에 홍대 레몬 베네를 만나러 갑니다.
레몬앞에 으리으리한 빌딩이 새로 오픈을 해버려서, 대낮에 레몬 들어가기거 뻘쭘 하지만, 나만의 그녀를 만나기 위해 당당히 얼굴을 들고 입장 합니다.
항상 20분 정도 먼저가서 화자일도 가고, 양치, 가글도 열씨미 합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셔츠 단추를 풀고 심호흡 하기를 어언 10여분...
똑똑~ 그녀가 들어옵니다.
여리여리.. 갸냘픈.. 그녀.. 나의 뮤즈 베네 입장합니다.
오랜만이에요~~~ 엄청!
너무 반가워 눈물이 날거 같았지만 간신히 참고.. 갸냘픈 손가락.. 손을 더듬더듬하면서... 눈 맞춤 합니다.
안본사이에 더욱 마른거 같아서 마음이 짠합니다.
가볍게 입맞추기를 5분... 깊게 깊게.. 더욱 깊게...
수줍어 하는듯 하지만, 항상 달콤하고 깊게 받아주는 그녀입니다.
착하다는 단어는 베네에게 딱입니다.
안본 사람은 있을지언정 한번 본 사람은 없을듯 싶습니다.
낮에 몇타임만 하는지라 회사 땡땡이 치고 가끔 만나러 오지만, 만날때 마다 새롭고.. 애틋 합니다.
최고의 슬림녀... 베네였습니다.
만나고 나오면 또 만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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