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욜날 친구놈하고 모란에서 술먹다가 갑자기 가게되었네요
원래는 국빈관이나 분당쪽 넘어가려다가 귀찮아서 갔는데..
11시 40분쯤 그냥 아무웨이터나 해달라고 테이블 잡았슴다
저희는 원래 일단걍 테이블 잡고 분위기가 괜찮으면 부스나
룸으로 옮기기에 ...
일단 영 아닙니다 부킹을 내리 3번했는데 이건머..45살 아주머니가
가장 어리네요 남자분들도 정말 무슨 등산복에 시장 힙쌕에 대단하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혹시나 하다가 49살 정신 좀 이상하신 아주머니 오더니
자기가 근처 여인숙 달방 끊고 사는데 10만원만 주면 10일 동안 10번 떡치게
해주겠다는데..술 부어버리고 싶은걸 참았습니다. 나가시라 해도 안나가고
지 얘기만 계속. 무슨 정신병 걸리신분 같더군요
결국 부킹 마지막 한번 더하고 맥주 추가할 맘은 도저히 안생겨서 나왔습니다
정말 제일관광은 다들 잘 생각해보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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