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구가 지방에서 올라와서 저녁 먹는데, 달리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네가 예약 때려보라고 하니, 두어 군데 전화 돌리다가 소풍을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가는 업소라서, '아무리 평일 저녁이라고는 해도 2명 예약이 바로 되는 게 좀 불안하다', '급달은 항상 후회를 남기는데' 등의 툴툴거림으로 불안을 표하며 따라갔어요. ㅋㅋ
입장하는 방법도 몰라서 엘리베이터에서 좀 헤매다가 겨우 조우했는데.
오우,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요.
기대를 안하면 실망이 없는 게 아니라 의외의 기쁨을 얻는다는 진리를 새삼 깨닫습니다.
반갑다는 둥 이야기를 털다 보니, 언니가 엄청 수다쟁이네요.
그냥 혼자서 계속 마이웨이로 떠드는 식의 부담스런 수다가 아니라 아이스브레이킹 탁월한 느낌의 수다입니다.
즐달을 예감해봅니다. ㅋㅋ
샤워서비스 있고, 애무는 기본코스만 하지만 정성스럽게 해주더군요.
스스로가 턱이 아플 때까지 해주는 것 같습니다.
본게임 치르고 나니 다시 이런저런 수다가 시작됩니다. ㅋㅋ
게임 후의 나른함을 즐기며 듣고 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꽤 흐른 느낌이네요.
'언니가 어련히 시간 체크하겠지'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언니가 화들짝합니다.
'오빠, 8분이나 오버됐어. 빨리 씻어야 해' ㅋㅋㅋ
그 정도로 스스럼없이 친근하게 수다떠는 언니라서, 처음 본 타임이지만 여친 같은 편안함이 있더군요.
재접견 의사 80%입니다.
다만 프로필상 사이즈가 D라고 되어 있는데, 제 눈대중으로는 그렇게까진 안 될 거 같더군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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