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사는 5살, 3살 아빠 시발놈입니다
유부님들 다들 마찬가지시겠지만
평일에 일도하고 달리다 늦게오면
주말 아침부터 폭풍잔소리에 시달리게 됩니다
나도 힘들다 애들 데리고 나가서 좀 놀아라 등등
그럴때마다 근처 키즈카페에 가곤했는데
거기서 큰애가 유치원 친구를 만났는지 잘 놀더라구요
첨엔 아무런 사심없이 눈인사 정도만 했는데
키즈카페 갈때마다 친구 어머니가 계셔서
3~4번정도 보게 됐고 말도 섞게 됐습니다 ㅎㅎ
이 분 스펙은 167 55 비컵정도에
나이는 37입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남편분이 무역업을 하시는데
해외출장도 잦고 또 나이차가 10년이상이 난다더라구요
그러다 키즈카페 있는동안 서로 애들도 봐주게 되고
전번도 교환하게 됐습니다 ㅎㅎ
농담삼아 나중에 맥주나 한잔 하자고
애들엄마 없이 나만 나가겠다고하니
진짜 그래도 되냐고 하더라구요
잘하면 로맨스가 시작될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ㅋㅋ
각설하고
얼마전 맥주한잔하고 자연스레 쓱삭했습니다
떡감은 그냥 그랬는데
묘한 분위기가 흥분을 배가시키더라구요
섹파하나 생긴거 같아 좋긴한데
나중에 떼러낼때가 걱정되기도 하고
아무튼 지금은 그냥 즐겨야겠씁니다
키즈카페에서 혼자있는
얼굴 표정 어두운 엄마들을 공략해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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