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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 아는 형님의 소개 (형님의 주 작업장은 센스굿, 이 언니는 1km에서 작업했다고 함)
언니예명: 보람
전번 : 010-****-3199
스펙 : 161-50 75A 24세(1995년생)
만남일시 : 2018년 6월 27일 오후7시
가격 : 2-20 이지만 긴밤으로 하룻밤
오랜만에 영등포에서 사업하시는 박사장님께 초저녁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는 대뜸 묻지도 않았는데
술한잔 하자고 하시네요 ^^ 술을 사주신 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기에 형님이 찍어준 주소로
네비찍고 향합니다.(강남 일식집)
다이긴죠로 몇병을 비우고 요즘 본인의 상황에 대해 한탄합니다(박사장님 와이프가 너무나 돈을 잘범 ㅋㅋㅋ)
요즘 같이 고개 숙인 적이 없다네요. 그렇게 당당하시던 박사장님도 마눌님 앞에서는 고개숙인 남자시랍니다.
요즘 본인의 사업이 잘 안되고...그에 비해 사모님의 사업이 워낙 번창하여 뭔가 느낌이 쎄~~~하다고......
마눌님만 보면 잘 안서신 답니다.
신혼인 제 친구들 중에도 그런 반응이 많은 아이들도 있다고 위로를 하며, 역시나 마눌님 앞에서만
고개를 숙였지. 보유하고 계신 어마어마한 처자들에게는 언제나 변강쇠중에 상 변강쇠이시기에..
오늘은 형님이 괜찮은 싸이즈에 3번이상 만나 질린다는 처자를 저에게 주신다고 하시네요 ^^
전 언제나 고맙지요 .
한때, 유명닉으로 여러싸이트에 양질의 분양을 하셨으나, 와이프분의 사업확장(학원)으로 인한 sub적 assistant 문제로
시간이 안되어 반강제적으로 그만두셨던... 형님...
그렇게 형님과 이야기 하는 찰나에 골프이야기 나오고 또 바둑이야기 나오자 형님이 언제 한번 라운딩후에
바둑한수 가르쳐 달라고 하시네요
형님 : '이보게 동상~ 내가 어프로치 가르쳐 줄테니 ! 자네는 바둑 좀 가르쳐주게 나'
투머치: ' 형님 언제나 전~~~콜입니다. 주말에 콜하세요~~~'
요즘 사업상 만나는 어르신네들과 바둑열기가 한창이라는데 5급정도 두시는데에도 여지없이 깨진다네요 ㅋㅋ
하여간 그건그렇고 우리는 즐길것을 즐겨야지요.
형님이 이내 전화를 하시고 저에게 번호를 넘겨주십니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본인 폰으로 전화를 하십니다.
형님 : ' 보람아 ! 잘 모셔라 이제 니 서방이다 알긋냐?'
투머치 : ' ??? ㅡ.ㅡ;;;'
스스럼없이 본인보다 30살 어린 아가씨에게 서방드립을 하시는 형님은...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를 않습니다.
그렇게 전 형님의 차를 타고 그녀를 만나러 이동하고 형님이 이곳에서 기다리면 전화가 올꺼라고
저를 모텔촌에 내려주십니다.(남부터미널역)
이곳을 예전 여자친구와 온 적은 있어도 혼자 온 적이 없기에 뻘쭘하게 돌아 다니는데, 5분정도 돌아다니다
보니 이윽고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는 심평원 근처의 파리바게뜨 앞이라네요.
그리고 그녀와 접선을 합니다 흠.... 그녀의 모습은 흔히 말하는 일반 대학생 삘이네요.
대강의 신상(대학3학년 재학중 나이는 25살 재수를 통해 들어간 대학의 전공이 맘에 안들어 편입준비중)은
들었지만 이정도로 대학생 삘인지는 몰랐네요. 그렇게 긴 생머리의 그녀와 팔짱을 끼고, 돌아다니는게
웬지 모르게 낯설음을 느끼게 합니다. (알베르 까뮈가...이래서...낯설음 권태 부조리를 이야기 한건지)
분명 므흣한 상황인데도 뭔가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직접 작업해서 얻은 그녀가 아니라서 그럴까요
그렇게 입실은 하는데 그녀가 자주 와 본 곳이라며, 많은 숙박업소들중 구석에 있는 요상한 모텔으로 들어갑니다.
(오oo)모텔은 겉은 멀쩡한데 들어가니 담배냄새가...그래도...공기청정기가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희한한게 여관안에...피아노가 있네요. 그녀도 이 모텔 단골인데... 피아노가 있는 이 객실은 처음 와 본 모양입니다.
소개받은 그녀 : 'VIP실이라서 이런게 있나봐요 와~~ 예전에 피아노 치고 싶었는데'
투머치 : '어??? 그래'
투머치는 그렇지 않아도 뻘쭘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그녀의 노력이 무상하게 그냥 단답형으로 이야기 하고
맙니다. 이상하게 예쁘고 어리디 어린 언니와 단둘이 그것도 합의가 이루어진 관계적 상황에서
조건 초보도 아닌 저 투머치가 이렇게 뻘줌한 적은 없었는데... 이상합니다.
그렇게 정적이 흐르는 시간이10분여가 흐르자 그녀가 그 분위기를 깨려 샤워를 먼저 하겠다고 하네요.
긴 머리를 묶어 올리고서는 그녀는 당당하게 탈의후 수건하나 걸침이 없이 샤워실로 향하고...
그녀가 들어가자 그렇지 않아도 뻘쭘한데 왜 이렇게 분위기가 요상한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직접 작업한 언니가 아닌 소개받은 언니라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과 더불어 소개해준 형님께 혹여
누가 될까봐 그런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내 그 박사장 형님께 연락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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