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업소명 : 코쿤
위치 & 주소 & 업소전화번호 (자세하게 적어주세요) : 홍대
웨이터 & MD :
가격: 이만
3연속 안타이상을 치기 위해 홍대클럽을 갓습니다... 이번에야말로 홈런을 치리라... 클럽 관련 네이버 카페에서 파티원을 한명 모집했죠.
사실 클럽에서 홈런치려면 2명이 제일 적절하고 쉽습니다. 3명부터는 솔직히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 결국에는 3명의 여성 그룹과 만나면서 찢어야 하는데, 3명부터는 버겁습니다.
저는 클럽 파티 맺을 때 다른거 안봅니다. 와꾸랑 개념.
진짜 인터넷 만남에서 별별 ㄸ라이들 많이 봐서, 기본개념 있는 애들 부터 챙깁니다. 쪽지나 댓글로 몇마디 나눠보면 개념없는 애들은 글에서부터 티가납니다.
아 근데, 와꾸남 찾기가 힘드네요. 솔직히 클럽, 술집 헌팅은 와꾸가 30프로 70프로가 운입니다.
뭐,, 30프로는 포기하고 70프로의 운을 믿기로 햇습니다... 그게 오늘의 새가 될줄은 몰랏지만요.
이것저것 호구조사 후 클럽에서 만납니다. 그리고 남자들의 허세 한마디
"홈런 못쳐도 괜찮아요^^ 즐겁게 놀면 되죠^^"
제가 이 말 가장 싫어합니다. 물론 초면에 '하하 개소리마세요. 고자신가보네요' 이럴 순 없지만, 꼭 이런 말 하는 넘들이 술 한잔 들어가면 파티원 탓, 날씨 탓, 운 탓 등등등 개 진상을 부리거든요.
이 말 듣는 순간, 아 오늘 2시넘기면 집에 가야겟다. 생각햇습니다. 피크타임 넘기면, 파티원 진상받아줘야하는데 그러긴 싫엇거든요...
코쿤으로 입장합니다. 파티원랑 여기저기 휘저으면서 들이댑니다. 다 까입니다. 파티원이 제 탓 하기 시작합니다.
좀 먼저 들이 대 봐라, 너 옷 입는 센스가 왜이러냐, 멘트좀 준비해봐라 등등... 아 오늘은 날이 아닌가보다.
제가 사실 이러한 기타 등등 이유로 독고다이를 즐깁니다... 결국 2시까지 들이대다가 안되면 집이나 가야겟다. 확신이 섭니다....
역시나 까이고 까이고, 파티원 진상에 1시반 쯤에 그냥 집에 가야겟다 하고 나갓습니다.
요약: 파티원 잘못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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